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무슨 사상으로 이단정죄했는가?(1)
-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사상으로 이단 정죄한 최삼경 -
[2008-10-01 00:09]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역사적 이단 최삼경에게 이단으로 정죄 당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최삼경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이단 정죄를 하였는지 알지 못하고 그저 그가 정통교리 가지고 하였겠거니 하고 그냥 지낮 쳐버리 그가 정죄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피해를 당하고도 속수 무책으로 손을 놓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우리는 이단 최삼경이 무슨 사상을 가지고 이단 정죄를 행하였는가를 바로 직시하고 피해를 당한 사람은 왜 자신이 당한 이단정죄가 무효임과 동시에 명예 훼손을 위한 당연한 법적 행위를 발동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법적인 행위를 하기 전에 이단 최삼경이 어떤 사상을 소유자이며 어떤 사상을 가지고 이단정죄를 하였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총신대학교 전 총장 차영배 박사님과 장로회 신학대학 전 총장 이종성 박사님이 증명해 주는 '세 사람'론의 다신론과 삼신론자, 그리고 '기독교 삼위일체 설이 없어져야 한다'는 역사적 이단 최삼경 (그는 이 사상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가증스런 행위를 일삼았다.)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자신의 반기독교적 신론적 사상관에 대하여 그는
'교회와 신앙'지 2001. 11월호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진 셋이 왔다는 말이 된다.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다신론 신론사상을 한국교회 앞에 고백하였다.
양귀비의 꽃 봉우리와 같은 이단 최삼경의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은 하나님이 세 사람과 같이 셋이 있어야 한다는 삼신론(tritheism)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들이 셋이 있어야 하는 최삼경의 이같은 ‘세 사람’론의 사상은 기독교 역사에서 분명히 삼신론이라고 하여 유일신을 부정하는 다신론자들로 보고 가장 심각한 역사적 이단자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만 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단 최삼경이 단순한 몇 마디 실수한 것을 가지고 그에 대하여 이단시비를 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바로 최경이 한국교회에 노리고 있는 것도 이 점이다. 그는 한국교회가 자신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최삼경은 예장통합 측이나 합동 측이나 한기총이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에 대하여 매우 다행으로 여기고 있을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한기총이나 자신의 교단 사람들을 향해 눈을 깔고 내려다보며 ‘XX들 놀고 있네’ 하며 비웃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역사적 이단사상으로 무장한 그의 사상적 근거와 그러면서도 한기총을 위시한 교계에서 이단정죄를 자행하는 웃지 못할 망태적인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최삼경의 기본사상인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실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이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최삼경의 이단 사상이 얼마나 심각하고 한국교회를 훼손하고 혼란시키고 있는 이단인가에 대하여 직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말도 되지 않는 엉성한 이유들 가지고도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야단법썩을 떨면서도, 한두가지도 아니고 그 심각성은 기독교의 정체성까지 부정하며 치명적고도 역사적 이단성이 명백함에도 그를 이단사이비 상담소장이라고 내세워 쇼를 하는 것을 보면 그를 이단 사이비 상담소장이라고 내세워 쇼를 하는 것을 보면 그의 소속 교단이나 한기총이 한국 기독교 앞에 얼마나 중대한 범죄와 실수를 범하고 있는지 똑바로 직시할 필요가 있다.
역사적 이단 최삼경이 실수한 것이 아니라 반기독교적 이단 사상을 가지고 있는 반성경적 이단사상가임으로 분명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2. 정통기독교 삼위일체론이 없어져야 한다는 역사적 이단 최삼경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1991. 6. 10-12 '점촌시 복음화 대성회 특강'에서 그는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상적 실체를 고백하였다. 정통 기독교 신학자와 밤을 지새면서 행하였던 최삼경이 정통 기독교 삼위일체 사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이단 최삼경은 정통 기독교 삼위일체설을 부정하기 위해 외치기를 ‘여기 삼위일체의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이 다섯 분이 넘으면 제가 큰 절을 열번 이상 하겠습니다. -- 알만한 모 대학의 유명한 모 신학교 교수님 한분 하고 한 밤을 지내는 저녁이었습니다. -- 아 교수님 신학생들이 선배님 신학생들이 삼위일체를 물으면 선명하게 클리어 하게 대답하실 수 있습니까? -- 그 교수가 내 오늘 저녁에 삼위일체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을 하겠는데 분명하지 않은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라고 하자(정통기독교 삼위일체가 신비의 교리니까 그렇게 대답한듯 하다. 그런 대답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최삼경은 ) --- 그게 삼위일체라면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합니다’(최삼경, 1991. 6. 10-12 좥점촌시 복음화 대성회 특강좦 점촌집회 강의중 장소; 점촌시민장로교회)라고 외쳤다.(최삼경은기독교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됨을 염두어 두어야 한다.)
이단 최삼경은 어느 교단이나 교파를 막론하여 초 교파적으로 외치는 삼위일체설을 설명하거나 소개하는데 애로 점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삼위일체설을 통박하고 부정하기 위해 반기독교적 의도를 가지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당시 기독교인들은 최삼경이 왜 이런 질문을 던졌는가에 대하여 미쳐 그가 삼신론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기에 반박할 여지나 엄두를 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이단성에 대하여 아무런 의문도 제기하지 않았고, 항변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기습적인 공격이며 오래 전부터 그가 어떤 이단사상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그대로 암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정통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에 대하여 ‘삼위일체라면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합니다’는 기본사상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이단 사상가이다. 따라서 최삼경의 기본사상은 ‘세 사람’ 또는 ‘세 분’론을 근간으로 그의 확고한 주장은 기독교 삼위론일체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은 최삼경의 세 사람론 내지 세 분론 사상을 어떻게 주장하고 있느냐에 대한 그의 방대한 사상적 근거들이다. 결코 양귀비가 꽃 봉우리를 꽃 피웠다면 그 배후에는 그 줄기와 뿌리가 있을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최삼경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세 하나님들의 다신론을 주장하는 최삼경의 반기독교적 이단 사상에 대하여 그 배후에 그가 어떤 사상이 도사리고 있느냐를 밝혀내야만 한다. 이는 한국교회 정체성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그야말로 한국교회사에 등장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적 이단이는데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최삼경의 이와같은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역사적 이단 삼신론에 대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차영배 박사님과 이종성 박사님의 신학적 증언들을 통하여 최삼경이 주장하는 사상들이 왜 역사적 이단사상인가를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3. 차영배 박사가 밝히는 정통기독교 삼위일체 사상과 최삼경의 역사적 이단사상
總神大學校 전 총장이셨던 차영배 박사는 그의 저서‘改革敎義學'<三位一體論>에서 기독교 삼위일체론의 특징에 대하여, ‘삼위일체는 -- 삼형제가 아니다’‘'改革敎義學'<三位一體論> 차영배 總神大學出版部 1986. 3. 31. 3판. pp.243..’)라고 분명하게 못을 박았다.
우리는 차영배 박사께서 밝혀주신 ‘삼 형제가 아니다’라는 정통 기독교의 견해와 이단 최삼경이 주장하고 있는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 는 주장이 어떻게 다른 것인가를 분명하게 구분하지 않으면 안된다. 차영배 박사의 ‘삼형제가 아니다’는 견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오랜동안 정통 기독교가 확고하게 견지해온 것으로 기독교 삼위일체론의 굳건한 유일신론의 강력한 배경으로 말해져 왔다. 그리고 현재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확고부동한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의 근간으로 변할 수 없는 기본사상이다.
분명한 사실은, 차영배 박사가 말하는 삼형제가 아니다라는 말은 이단 최삼경이 말하는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차이를 말하자면 차영배 박사께서 ‘삼형제가 아니다’라는 말은 하나님은 셋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며, 최삼경의 ‘세 사람’론은 하나님이 세 사람이라는 것이다.
차영배 박사는 유일신(唯一神)의 한 하나님을 말하고, 이단 최삼경은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라 셋이라는 다신론(多神論)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삼경의 세분론 사상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명백한 삼신론(tritheism) 사상이며 이는 기독교사적으로 명백히 이단사상으로 규정하여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최삼경이 ‘그게 삼위일체라면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합니다’라는 대목은 바로 차영배 박사께서 말하는 ‘삼위일체는 --- 삼형제가 아니다’는 주장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곧 정통기독교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세사람론의 삼신론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통기독교를 부정하는 가장 도전적인 이단이며 다신론을 주장하는 반기독교적 이단사상이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교가 간파해야 하는 것은 정통기독교를 위장한 최삼경이 사실은 세사람론이나 세 분론 사상으로 이단정죄를 자행해 왔다는 사실이다.
4. 단독적 본체설을 주장하는 이종성 박사의 정통기독교 삼위일체 사상과 단독적 본체론을 주장하는 최삼경의 이단사상들
장신대학교 전 총장이시고 현 기독교 학술원 이종성(李鍾聲) 박사는 정통기독교가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특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위일체 신을 삼신론이라고 해서도 안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인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 된다.’('교회와 신앙' 이종성, 1997년 11월호. p.168)고 하여 단독적 본체들이 아님을 분명히 하였다.
이종성 박사의 이같은 정통기독교 견해는 앞서 말한 차영배 박사의 ‘삼위일체는 -- 삼형제가 아니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통일되고 일관된 삼위일체사상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특히, 이종성 박사의 상기 지적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인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 된다.’는 것이다. 단독적 본체를 인정하지 않는 정통 기독교 삼위일체설의 특징을 단적으로 지적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정통기독교 삼위일체 교리가 이단 최삼경이 밝히는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는 단독적 본체론을 주장하는 단독적 본체론을 말하는 세 존재론의 삼신론 사상이 왜 역사적 이단사상인가를 증명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은 최삼경의 ‘세 사람’론 또는 ‘세 분’론의 삼신론 사상은 단독적 본체론을 주장하는 명백한 삼신론 사상가라는 사실과 그는 정통기독교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역사적 이단사상가라는 것이다.
최삼경은 세사람론으로 대표되는 다신론자이며, 한국기독교 역사상에 등장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적 이단사상가이다. 그는 이와같이 세사람론에 의거한 다신론과 삼신론 사상이 그의 유일한 사상이며 그는 이러한 전제하에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는 반기독교적 사상으로 이단정죄를 감행해 온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최삼경에서 이단정죄를 당해온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세 사람'론의 다신론과 삼신론을 믿으면서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최삼경이 이단이지 삼위일체설을 믿으면서 유일신을 믿고 있는 당신이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 당신이 이단으로 규정되어야만 하느냐 하는 것이다. 당신이 최삼경으로 인해 당한 이단정죄로부터 받은 피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심상용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료제공은 물론 모든 것을 기꺼이 도와 드릴 것입니다.
심상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