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에서 지목한 노골적인 이단들보다 더욱 이단인 최삼경씨 | |||
[2009-11-22 11:20] | |||
한국교계에서 지목된 대표적인 이단들이 존재한다. 최근 한국기독교신문협회(회장 최규창)가 한국교회 앞에 알린 이단들의 항목을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한국교회의 이단은 이미 드러난 통일교를 비롯한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등을 제외하고, 인간의 잣대로 이단을 규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그런데 최삼경의 이단성은 이들보다도 더 심각한 이단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들 필요가 있다.
그 이유로, 이같은 이단들이 기존 교회들에 전통적 교회들에 대하여 비판을 해 대지만 이단 최삼경처럼 기독교에 대한 노골적인 파괴적 의도를 가지고 정면으로 도전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대개 자신들과 정통교회들과의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 전통교회들에 대하여 파괴적 의도를 드러내지만 이단 최삼경 경우는 본질적 차원에서 그 성격이이 다르다.
왜 최삼경의 경우가 이들 이단들보다 더욱 사악한가에 대한 대표적인 특징들의 경우를 두가지 예로 들어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는 기독교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교리적 주장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부정하는 최삼경의 경우는 그 어느 것보다 심각한 이단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단 최삼경씨의 경우는 앞에서 열거한 이단들보다 더욱 심각한 이단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전자의 지목한 이단들 중에서도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는 일체 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믿는 이단들도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단 최삼경 사악성은 기독교 가장 핵심일 뿐만 아니라 보루인 삼위일체 유일신 교리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는 이단중에 이단인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에 대하여 노골적인 부정의 칼을 들이대고 기독교에 대한 파괴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단 중에서도 가장 사악한 이단이다. 이단중에 이것보다 더 큰 이단은 없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기독교를 부정하는 이단들과는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르다. 기독교 자체를 정면에서 노골적으로 부정하는 노골적인 이단인 것이다. 이러한 이단은 기독교 역사내에서 초기 역사에서 나타나곤 그리 흔하지 않은 이단이다.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것은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는 가장 사악한 이단적 주장이다. 이것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을 부정하는 행위로 기독교 하나님의 유일성을 파괴하고 기독교의 근간 자체를 부정하는 가장 노골적인 이단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할 때는 그 배후에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사악한 행위 이상의 어떤 대이단사상이 숨겨져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부정을 할 때는 거기에 상응하는 이단 사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최삼경의 삼신론 사상을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번째는 이단 최삼경은 기독교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인성 동시존재에 대한 기독론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삼경씨의 이단적 심각성은 귀신같다는 삼위일체설에 대한 부정만이 아니라 기독교의 가장 핵심중에 하나인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성 동시존재라는 핵심적 교리사상을 부정함으로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단 최삼경은 삼위일체 교리가 귀신같은 교리라며 없어져야 한다고 외쳤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귀신같은 삼위일체 교리보다도 더 노골적으로 잘못된 것이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며 부정인 것이다.
대개 서구 기독교사에 나타난 이단사상에 대한 역사적 사례들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제기된 이단사상가들을 보면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동시 존재를 부정함으로 이단이 되었는데 그들조차 삼위일체가 귀신같은 교리라며 이것보다 더 잘못된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성 동시존재라며 없어져야 한다고 외친 이단은 없었다.
최삼경의 이 말을 다시금 되새겨 보면,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 교리야말로 귀신같은 삼위일체 교리보다 더 귀신같다는 것이다. 아예 기독교를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나 할 것 없이 모두 귀신의 존재와 교리들을 믿고 있다는 것이며 귀신의 종교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단 최삼경씨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성 동시 존재를 부정한다면 신성과 인성 가운데 과연 신성을 부정하느냐 인성을 부정하느냐 어느 것을 부정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그 전모가 드러나 있지만 다음에 공개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우선 총체적인 부정에 대해서만 밝히기로 한다.
기독교의 삼위일체설도,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설도 모두 없어져야 하고 귀신같은 아니 그 이상으로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단 최삼경씨이다. 이것이 없어져야 한다면 기독교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들은 앞세 한국기독교신문협회가 발표한 한국사회의 심각한 이단들보다 더욱 파렴치한 이단설이며 기독교의 근간을 송투리 채 흔드는 대이단설이라는 것은 하등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과연 이같은 최삼경의 이단 사상이 우발적으로 튀어 나온 것일까? 아니면 의도적 목적을 가지고 내 놓은 것인가? 그가 주장하는 삼신론 이단 사상에 대한 전모를 보면 이와같이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교리와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를 왜 부정하는가에 대한 실상에 대한 공식이 보다 명료하게 드러난다.
이단 최삼경의 심각한 이단 사상은 이 외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같이 기독교를 부정하고 성경을 부정하는 것들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도 본 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다.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대표 심상용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