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이단들의 천국’이라는 최삼경의 선언과 범위, 어디까지인가? | |||
[2009-12-07 08:54] | |||
삼위일체 유일신 교리가 귀신같은 교리라며 없어져야 하며 자신은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대이단 최삼경은, 1992년 ⌜한국교회와 이단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한 강의에서, ‘한국의 교회는 이단의 천국이다.’(최삼경,‘한국교회 선교의 비젼과 협력 1992, 6, 26 2판) 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대이단 최삼경씨의 이 선언은, 많은 이단들이 있어서 한국교회가 이단들의 천국이 아니라 자신의 이단사상에 일치되지 않는 삼위일체론과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를 믿고 있는 한국교회이기에 한국교회 자체가 모두 이단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교회 모두가 이단들이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 최삼경은 이미 1991년 한국의 어느 공식적인 자리에서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한국교회 앞에 내 놓은 반기독교적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이때 분리사상가로서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에 대하여 이 교리야말로 귀신같은 교리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며 한국교회 자체가 거의 이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선언한 셈이다. 이렇게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사상적 주장을 계속해서 내놓게 되는데 이는 그가 왜 한국교회를 무차별적으로 이단이라고 찍어 매도하는가에 대한 사상적 배경을 말해주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최삼경에게는 이단들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일 뿐이었다. 한마디로 한국교회는 그의 밥이었다. 그래서 에서교 통합측과 한기총이 쥐어준 이단정죄에 대한 칼로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예수의 신-인성 동시 존재를 믿는 사람들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이단정죄의 칼을 들이댔을 뿐만 아니라 마음 내키는대로 위험한 칼을 사정없이 휘둘러 댔다. 더구나 장자교단이라는 에서교 예장통합측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를 뒷받침 해 주었으니 거치는 것이 없었고 겁낼 것이 없었다. 그렇다고 최삼경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말할 사람도 없었고, 말할 이유도 없었다., 그리고 누구 한 사람 나서서 그의 파렴치한 이단 사상에 대하여 제대로 조사를 하거나 밝혀 공개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가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의 이단대책위원회의 핵심임원이기에 때문이기도 하였고, 예장통합측 장로교단의 목사이기도 하였기에 의심하거나 그에게 도전하는 그 자체가 곧 이단으로 낙인되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그의 세력은 더욱 막강해져 갔고, 그는 마음놓고 한국교회가 이단들의 천국이라는 그의 생각하에 사실적으로 정죄해 들어가며 한국교회를 삼켜 들어간 것이다. 그가 누구를 사냥하여 이단이라고 하면, 그가 잡아다 주는 사냥물 때문에 그 뒤에서 박수치며 좋아하는 통합측과 한기총의 군무(群舞)들이 있었다. 무니 없는 반기독교적 이단사상가이며 반성경적 대이단가이며, 궁극적인 그의 사상적 기준이 그의 터무니 없는 파렴치한 이단사상임에도 불구하고 누구 한 사람 나서서 그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단 최삼경은 자신을 더욱 철저하게 은폐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강하게 몰아 붙여 자신을 은폐시켜 놓고 아주 권위있는 이단감별사로서의 지위를 가질 필요가 있었다. 통합측 장로교 목사라는 가면, 이단대책위원이라는 가면, 권위있는 이단 감별사라는 가면, 한기총이라는 막강한 교권의 가면 등은 어느 누구도 그가 삼위일체를 부정하거나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를 부정하는 사악한 이단이라는 것을 가려 주기에 충분하였다. 하지만 감추어진 것이 언제까지나 드러나지 않을 수 없는 법이다. 그의 이단적인 사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삼위일체가 없어져야 하고,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에 대한 그의 이단적인 교리사상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 어김없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또한 그같은 이단적 사고와 한국교회가 자신의 삼신론 사상이나 귀신같은 삼위일체 교리나 예수님의 신-인성 동시존재를 부정하는 자신의 사상과 다른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사정없이 그 칼을 들이대기 시작하였다. ‘한국의 교회는 이단의 천국이다.’는 최삼경의 생각은 어느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삼위일체 교리와 예수를 믿는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이러한 그의 음모는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떤 해괴한 이단사상들을 말하였는가를 알지 못하는 한계와 도대체 그가 무슨 사상을 가지고 마구 내 질러 대는지 알지 못하는 이유로 한국교회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의 백공천창(百孔千瘡-상처투성이의 엉망진창이 된 상태)의 한국교회는 파상(破傷)의 상처속에 신음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 이같은 일은 지금도 그를 앞세운 에서교통합측과 한기 먹은 한기총의 주도하에 소위 ‘이단들의 천국인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계속되는 진행형이다. 최삼경은 여전히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라고 내질러 대는 것이다. 대이단 최삼경은 다음과 같이 외친다.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론이 삼신론이 되어야 한다.’ (최삼경, ⌜교회와 신앙⌟2001년 11월호. p.138)라고 말이다, 정통교회의 삼위일체 교리가 귀신같다며 그 교리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와 한국교회가 이단들의 천국이라는 이유가 그의 이 선언 안에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이단 최삼경은 한국의 교회가 모두 삼신론 교회가 되는 날까지 할 수만 있으면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이단정죄의 영토를 넓혀 나갈 것이며 귀신같은 삼위일체와 예수의 신-인성 동시존재를 믿는 한국교회를 없애고 세 사람론의 삼신론의 한국교회로 세우기 위해 광란의 이단정죄 행위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 대표 심상용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