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삼위일체설이 문제없다는 이종성박사의 착각과 오류
이단 최삼경목사 연구
포이멘 2009-12-16 , 조회 (7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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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경 삼위일체설이 문제없다’는 이종성 박사의 착각과 오류
  [2009-12-05 00:17]
     
 

예장통합측의 권위있는 학자 이종성 박사는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 이단 사상에 대하여 ‘아무 문제없다’고 한 것은 지각있는 기독교계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의 교파를 초월하여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니 에서교통합측 교단안에서 큰 권위로 행사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 박사의 이같은 지지발언으로 예장통합측에서도 최삼경씨의 삼신론 사상은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그것은 예장통합측 교단에서의 이단 최삼경에 대한 이단성 여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어 이에 대한 논란을 무마시키는데 크게 작용하였다.

그렇다면 이종성 박사는 최삼경의 이단성에 대하여 과연 얼마나 알고, 무엇을 보고 최삼경씨의 삼신론 이단사상에 아문 문제가 없다고 하였는가? 그는 최삼경의 이단사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지지발언을 하였을까? 그리고 최삼경의 삼신론 사상에 대하여 그 실상과 이종성 박사의 견해와는 과연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이종성 박사는 이단 사상인 삼신론 사상체의 특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다(‘교회와 신앙‘ 2001, 10 p.105)라고 못 박아 놓았다.

 성부 성자 성령이 ‘단독적으로 존재’하고 ‘단독적 본체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삼신론이라고 하였다.

 이종성 박사의 이 주장이 맞다면, 이단 최삼경의 주장이 이와 다르다는 것인데 과연 최삼경의 삼신론의 주장이 이와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이단 최삼경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예를 들어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진 셋이 왔다는 말이 된다.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교회와 신앙’ 2001, 11월호 p142)고 주장하였다.

이단 최삼경의 주장의 특징 세가지를 보면,

첫째 ‘세 사람론’이다.

두번째는 ‘세 분설’이다.

세번째 세 사람론과 세 분설의 배경에 대하여, 분명하고도 명료하게 그 성격을 밝혀 놓았다. 그 성격을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진 셋이 왔다’는 것이 그의 교리적 입장이고 성격이다.

 이단 최삼경이 주장하는 세 사람론 내지 세 분설은 단독적으로 존재하고 단독적 본체를 가진 성부, 성자, 성령을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종성 박사가 설명하고자 하는 삼신론이라는 것이 바로 최삼경씨가 주장하는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진 셋’을 말하고자 함에 있는 것이 아닌가?

 당연히 독립된 세 사람을 말하고 함에 있었고 최삼경씨가 이 말을 하고자 하는 의도는 독립된 세 사람에 비유된 성부, 성자, 성령의 세 하나님들이라는 삼신론을 주장하고자 함에 있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교리사상이야말로 기독교 삼위일체론과 분명히 다르다는 분명히 하기 위해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로 삼위일체설과 다른 이단 사상적 입장을 확실히 하였다.

 이종성 박사가 정의한 삼신론에 대한 정의를 보면, 이단 최삼경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명백한 삼신론을 주장하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종성 박사가 지적한 삼신론에서 한 발국을 더 간 것도 아니고 덜 간 것도 아니다. 삼신론이라는 교리사상적 그릇에 정확히 들어맞는 그대로의 삼신론이다,

 이단 최삼경이 주장하는 성부, 성자, 성령은 ‘각각 독립된 세 사람이 왔을 때’라는 말로 자신의 삼신론적 삼위론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어김없는 이단 삼신론이며, 기독교가 외치는 삼위일체론과 전혀 무관한 삼신론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이단 최삼경씨이다.

 이종성 박사가 이단 최삼경씨에 대하여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한 것은 명백한 오류적 지지이며, 한국 최고의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씻을 수 없는 이단 사상에 대한 지지라는데서 그의 오류성이 얼마나 심대한 것인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이종성 박사가 여전히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이 문제없다고 한다면 이제는 이종성 박사 자신 자체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학자적 양심으로도 씻을 수 없는 실수요, 사실 확인없이 대이단과 대 이단 사상자를 옹호하여 한국교회를 혼란케 하는 기만적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이종성 박사는 지금이라도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이 문제가 없다는 지지 발언을 한국교회 앞에서 철회하여야 하고 학자적 양심에서 자신의 잘못을 한국교회 앞에서 회개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지지발언으로 한국교회가 큰 혼란에 빠진 사실에 대하여 인정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학자로서의 실수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이종성 박사가 이단 최삼경의 이같은,

 ‘예를 들어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진 셋이 왔다는 말이 된다.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교회와 신앙’ 2001, 11월호 p142) 는 이단 사상적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종성 박사의 사상적 견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종성 박사가 이에 대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를 거부한다면 학자적 양심을 버린 치명적인 삼신론 신학자로 기억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종성 박사의 스스로에 대하여 어떠한 자세를 취할지 한국교회는 지켜볼 것이다.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대표 심상용 목사

                                                                                        www.kari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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