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의 삼신로을 주장하는 최삼경의 이단 사상
이단 최삼경목사 연구
포이멘 2009-12-16 , 조회 (54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의 삼신론을 주장하는 예장통합측 서기 최삼경의 삼신론 사상
  [2009-12-09 15:00]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삼위일체 유일신 교리가 귀신같은 교리라며 아예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며 기독교 하나님을 부정하고 ‘세 사람‘론의 세 하나님들을 주장하는 최삼경의 삼신론이 표현상의 문제라며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통합측의 조사 발표를 보면 최삼경의 이단사상만큼 이나 해괴하고 파렴치한 통합측 교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그동안의 최삼경의 삼신론이 명쾌하게 삼신론으로 규정하지 못한 것은 ‘세 영들’에 대한 시시비비와 결정적으로 이종성 박사가 최삼경의 세 영들과 아버지 한 인격으로 하나님도 한 영이요, 아들 하나님도 한 인격으로 한 영이요, 성령 하나님도 한 영이요‘라는 주장에 대하여

 이종성 박사가 최삼경씨를 지지한 것을 보면,

‘기독인들 가운데 우리가 믿는 대상인 3위 1체 하나님을 한 영으로 집약해서일령론으로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성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영이다. 라는 말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영성과 성령의 영성이 아버지 야훼의 영성으로 승화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정통적 신관이 아니다.물론 성령도 영이요 그리스도도 영으로 계시고 야웨 하나님도 영이시다. 그렇다고 해서 3령신령을 말해서도 안된다. 이 세 영들이 한 영으로 합일이 된다. 그러나 한 영으로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세 영으로 계시면서, 하나님 자체 안에서 그 세 영이 상호관계안에서 하나와 셋이 동시적으로 존재한다.’(’교회와 신앙‘ 이종성, 2001년 10월호)고 하였다.

 여기서 이종성 박사가 세 영들을 주장했다고 해서 최삼경의 삼신론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이 통합측의 주장이다.

이를 근거로 통합측내에서는 ‘--- 이종성 박사의 설명은 한마디로, 하나님은 세 영이라는 뜻이다. --- 하 나님이 세 영‘으로 계신다고 하는 설명과 최 목사의 세 영들’이라는 표현은 서로 같은 것이다‘(교회와 신앙 2001년 10월호)고 하여 최삼경의 삼신론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하여, 이 한마디로 통합측은 최삼경의 삼신론이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지금까지 주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통합측은 이것으로 모든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덮어 왔다. 그리고 정말 최삼경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 또한 최삼경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믿고 간주해 왔다. 하지만 이것은 기만에 지나지 않는 가면적인 덮어 버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종성 박사가 최삼경에 대하여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이 부도수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자신의 입으로 한 말에서 이내 드러나고 만다.

 

 2. 이종성 박사는 왜 최삼경이 삼신론 이단자냐 하는 것을 자신이 밝힌 삼신론에 대한 정의에서 정확하게 밝혀 주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종성 박사는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 된다(교회와 신앙 2001년 11얼호 p. 142고 하며 무엇이 삼신론인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종성 박사는 최삼경과 관련하여 밝힌 것이 ‘세 영들’이라는 것이다. 그가 세 영들을 말한 것은 기독교 삼위일체에 관한 세 영들을 말한 것이다. 이것이 곧 삼신론이 기독교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삼신론에 대한 이종성 박사의 주장을 분명하다는 사실이며 그는 다음과 같이 삼신론을 정의해 놓았다.

 이종성 박사는 정의내린 삼신론이란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 된다’ 는 것이었다, 이것이 이종성 박사가 말하는 삼신론에 대한 정의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최삼경이 말하는 삼신론이 왜 이종성 박사가 말하는 삼신론에 해당되는가를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종성 박사의 이 정의에 의해서 최삼경의 삼신론을 진상을 밝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종성 박사의 지적에 의하면, 기독교 삼위일체에서 세 영이라는 말을 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단독적 본체들을 가진 단독적 존재들을 말한다면 그것은 삼신론이라고 못을 박아 놓았다.

 

3. 삼신론자 최삼경은 자신의 신론 사상 즉 하나님들이 셋이라고 하는 주장을 다음과 같이 보다 분명하게 한국교회 앞에 자신의 삼신론에 대한 실체를 내 놓았다.

삼신론자 최삼경은 주장하기를,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셋이 왔다는 말이 된다.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교회와 신앙⌟ 2001년 11월호 p.140)고 하였다.

 이것이 최삼경의 삼신론의 진정한 실체인 것이다.

 여기서 최삼경은 ‘각각 독립된 셋’을 말했고 또한 ‘세 사람’을 말했고 한 사람이 아닌 ‘세 분들‘을 주장하였다. 그가 이종성 박사가 정의내린 삼신론 즉 ‘성부 성자 성령이 세 사람으로 표현되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 세 사람’을 말하기 위해서 내 놓은 자신의 삼신론에 대한 주장 그것이었다.

 이는 이종성 박사가 말한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다면 그것은 삼신론이 된다’ 는 바로 그 삼신론을 말하는 것이다.

 최삼경이 주장하는 각각 독립된 셋’과 ‘세 사람’과‘세 분들‘ 이종성 박사가 말한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 세 사람들을 말하는 세 분 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이종성 박사가 정의한 삼신론에 해당되는 것이 다름아닌 최삼경의 삼신론인 것이다. 따라서, 이종성 박사나 차영배 박사가 최삼경의 삼신론에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은 사실 최삼경이 말하는 삼신론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지지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종성 박사가 말한 바에 의해서도 최삼경의 삼신론 자라는 것이 명백히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이단 최삼경이 외치는 삼신론은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며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삼위일체가 아니다. 정확하게 그의 삼신론은 이종성 박사가 지적한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 세 사람들의 세 분들이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삼신론을 외친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최삼경의 삼신론이 문제없다는 이종성 박사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통합측의 조사 또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잘못된 조사임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최삼경의 삼신론에 문제가 없다고 지지한 차영배 박사는,

 삼신론의 특징을 한마디로 ‘삼위는 삼형제가 아니다‘(차영배, ’改革敎義學’- 三位一體論 , 總神大學校 出版部세 1986, 3, 31, 3판 p.243) 고 잘라 말했다. 당연히 최삼경의 세 사람론은 삼형제임으로 최삼경은 삼신론자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그리고 저명한 한 기독교 역사학자, J. N. D. Kelly 는 ‘성부 성자 성령은 별개의 세 개체가 아니다’('Early Christian Doctrines' J. N. D. Kelly, ; 金光植 譯, ‘古代基督敎分敎理史 1983, 2, 25) 라고 기독교 삼위일체설의 특징에 대하여 삼신론과 어떻게 다른가를 밝혔다,.

 따라서 별개의 세 개체인 세 사람으로 말하는 최삼경의 세 사람론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삼신론이며 그는 반기독교적 이단자이다. 그는 자신이 삼신론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며, 다른 학자들이 그에 대하여 문제없다고 할 때도 뒤에서 비웃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세 사람론의 삼신론자 최삼경이 주장하는 세 영들이나 세 인격들 그리고 세 하나님과 같은 개념들은 모두 세 사람론에 의거한 삼신론적 표현들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4. 필자가 그동안 한국교회가 특히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이 어떻게 하나하는 것을 지켜 보아왔다. 그들은 정직한 신앙양심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만과 술수로 자신들의 허구를 감추려고 안간힘을 다해서 거짓을 행하는 것을 보아 왔다.

 그들은 표현상의 실수라며 기만적이고 신앙양심을 팔아먹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였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행위를 밥 먹듯이 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들의 교권을 앞세워 파렴치한 이단 사상을 감추기에 급급하면서 한국교회를 기망하는 일을 거듭하였다.

 신앙양심을 저버리는 통합측과 한기총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한국교회가 이러한 지도자들을 믿고 무슨 신앙양심을 가르칠 수 있을까 참으로 우려하는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저들은 교만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기만하고 자신들의 신앙양심을 초개같이 버리는 행위를 눈깜짝하지 않고 자행하는 것을 여러차례 보아왔다.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은 ‘각각 독립된 세 사람’이다. 이것이 이단 최삼경의 가장 명확한 삼신론 신앙관의 핵심이다. 최삼경이 주장하는 각각 독립된 셋’과 ‘세 사람’과‘세 분들‘은 이종성 박사가 말한 ’서로 관계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존재하며 단독적 본체를 가진‘ 세 사람들의 삼신론 이단사상가이다.

 그의 삼신론 이단사상을 가지고 변론하자. 예장통합측의 어떤 인물들이 나와도 좋다, 이종성 박사를 위시하여 교수들이 나와도 좋고 목사들이 다 나와도 좋다.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에 문제가 없다고 외치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도 좋다.

 신앙양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읽어가며 최삼경이 자신의 사상을 직접 말하는 ‘세 사람’론의 삼신론을 가지고 직접 최삼경의 삼신론 사상이 과연 삼신론인지 아닌지 가려보도록 하자.

 이제 예장통합측 이단대책위원 서기인 최삼경이 직접 말한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을 가지고 말을 하자. 세 영들이 아니라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을 가지고 그가 삼신론자인지 아닌지 공개적으로 가려보아야 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최삼경 이단이 ‘세 영들‘이라는 논쟁의 여지를 가지고 그것이 삼신론이니 아니니 하며 왈가왈부하였다. 그래서 최삼경씨가 말하는 연합이라는 말을 가지고 가증승러운 통합측은 이러한 개념들을 동원하여 세 영들을 말하는 최삼경의 삼신론은 문제가 없다고 기만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 이단 최삼경이 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삼신론자인가 하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다가 왔다.

 이제는 세 영들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그가 직접 밝힌 ‘각각 독립된 세 사람들’을 가지고 삼신론 여부와 그 진위를 가려보자. 각각 독립된 세 사람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밧줄로 묶어 놓아도, 하나로 연합해 놓아도 하나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을 가지고 말하는 예는 어김없이 삼신론이라고 못을 박아 놓고 있다. 독립된 세 사람은 결코 삼위일체가 될 수 없고 그렇게 말한 예도 없다.

 기독교 역사를 모두 뒤져 보아도 독립된 세 사람론이 기독교 삼위일체라고 주장한 사람은 천주교나 개신교를 막라한 모든 이단들의 역사를 모두 살펴 보아도 한 사람도 없다.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은 만 천하에 어떤 학자가 들고 나와도 그것은 명백한 삼신론이다. 역사적으로 삼신론이라는 것은 각각 독립된 세 사람을 말할 때 그 주장은 곧 삼신론이 되는 것이다.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은 역사적으로 삼신론자로 어거스틴도, 아다니시우스도, 힐라리도, 제논도, 칼빈도, 박형룡 박사도, 최삼경의 삼신론에 문제없다는 이종성 박사도, 차영배 박사도 --- 모든 기독교 신학자들도 삼신론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단 최삼경의 삼신론은

 단연코 ‘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 왔을 때 ‘세 분이 왔다’고 한다. 각각 독립된 셋이 왔다는 말이 된다. 그런 점에서 한 분이 왔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교회와 신앙⌟ 2001년 11월호 p.140)는 그의 세 사람론 사상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최삼경의 세 영들이나 세 인격론은 모두 이 세 사람론에 기초하여 세워진 주장들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가 왜 삼위일체론이 귀신같은 교리라고 하며 자신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한 줄 아는가? 바로 그는 세 사람론에 기초한 세 영들의 하나님들 그리고 세 인 격론을 외치는 이단이기 때문이다.

 과연 각각 독립된 ‘세 사람론’을 말하는 최삼경의 삼신론이 표현상의 실수인가? 왜 이단 최삼경이 기독교 삼위일체가 귀신같은 교리라며 그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다고 하면서 짓밟아 버린 줄 아는가? 바로 이 세사람론의 삼신론을 추종하는 이단이기에 기독교 삼위일체론 사상을 아예 귀신 취급한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 대표 심상용 목사

                                                                           www.karisis.com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