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양무리를 ♣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과 협력하기를 원하시지만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사람이 시작한 것은 모두 종교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모든 봉사의 일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게서
시작을 하셔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교리적으로 
알고 있을지 몰라도 체험하기는 쉽지가 않다
하나님을 위한 봉사와 관련된 것들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권리가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언가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을 섬기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은 기쁘게 받아 
들여 지지만 그분을 위해 무언가를 하겠다는 
우리의 결심은 기쁘게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원칙을 보아야 한다
곧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동역이 필요하지만 사람이 일을 
시작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일도 시작을 해서는 안된다 
모든일은 하나님게서 시작을 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명하시고 부르시며 요구 하신다
우리는 전적으로 그분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분게서 우리에게 명하실때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
그분게서 요구하실 때 우리는 받아 들여야 한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의 본성이 무엇인지 또한 역대로 하나님게서 
무엇을 건축하고자 하시는지 하나님게서 무엇으로
교회를 건축하시는지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이것에 대해 분명해야 비로서 교회를
어떻게 돌보고 섬기는지 알게된다
기쁨의강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