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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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10-01-13 , 조회 (75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교만한 빌라델비아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 : 18 하).... 기억하고 싶은 글

2010/01/09 00:07

 

복사 http://blog.naver.com/imchamomile/60099056430

 

 

...

 

세 번째,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 : 18 하).

 

이것은 '알약'이 아닌 '고약'이다.

고약을 사서 눈에 바르는 것은 성경의 계시다.

성경의 계시가 있을 때 당신은 비로소 본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론을 너무 잘 알아도 성경의 계시가 줄어들 수 있다.

많은 때 이론은 하나의 생각에서 또 다른 생각으로 전해지지만, 영적인 눈은 보이지 않게 된다.

 

허다한 사람들이 타인의 빛 속을 걸어가고 있다.

나이 많은 형제들이 그렇게 하므로 당신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이 내게 이러이러하게 알려 주었다."고 말한다.

만일 그 사람이 당신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해야 할는지 모를 것이다.

 

이론은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것이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다.

주님은 이것을 틀렸다고 하시며

반드시 성령의 계시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구원받기 위해 친구에게 내 대신 복음을 들어달라는 편지를 쓸 수 없다.

 

이와같이 인간의 손으로 전해 주는 것은 내게 오는 순간 끝나는 것이며, 하나님과는 관계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기를 이것이 바로 소경이라고 했다.

영적인 일은 당신이 많이 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만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허다한 때 이론이 많아지고 지식이 많아져도 하나님 앞에서는 다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한 가지 배울 것은 곧 안약을 사는 것이다.

오직 내 자신이 보는 것만이 보는 것이다.

보는 것은 이미 얻은 것의 근거요, 다시 보는 것의 근거이다.

 

 

 

 

 

 

- 책 제목 : 교회의 정통

- 저자 : 워치만 니

- 발췌부분 : 라오디게아 교회 - 교만한 빌라델비아 편.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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