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으로 하나님을 누림
자유게시판
zoe 2010-07-16 , 조회 (5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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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48 나는 생명의 떡입니다.

57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John 6: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shall by no means hunger, and he who believes into Me shall by no means ever thirst.

48 I am the bread of life.

57 He who eats Me, he also shall live because of Me.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누린다는 사상을 생소하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여호와께서 선하시다는 것을 맛보아 알아야 한다고( 34:8) 분명히 말한다. 주 예수님은 또한 그분 자신이 우리의 음식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생명의 떡이시다. 음식은 우리에게 누림이 되기 때문에 그분께서 음식과 떡이시라는 것은 틀림없이 우리가 그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달콤한 사상은 하나님은 다만 우리에게 가까이 계실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하여 우리의 누림이 되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누림을 위해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넣는 일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생명과 힘과 음식과 생수가 되실 수 있다. 그분은 우리 존재의 각 부분의 필요를 채우실 수 있다.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그분께서 참으로 우리의 누림이시라는 것을 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안배하시고 예비하신 것들 안에서 하나님을 누릴 수 있고, 우리의 내적 존재에 주어지는 다양한 공급으로서 그분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을 누리는 길과 하나님을 누리는 실행(영문판), 7-8)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심에 있어서의 그분의 의도는 사람이 그분을 취해서 그분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과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은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행복과 오락은 하나님 그분 자신이어야 하고, 이분은 객관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주관적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취하고 하나님을 살아 내는 것은 사람의 기쁨이다. 하나님은 오락에 대한 요구를 지닌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우리의 오락은 하나님 그분 자신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화와 연극과 다양한 운동 경기를 즐김으로써 오락을 구한다. 그들은 오락에 대한 그들의 요구의 만족을 하나님 그분 자신 안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님 그분 자신만이 오락에 대한 우리의 요구의 유일한 만족이시다. (교회 건축을 위한 왕국의 훈련, 94-95)


하나님은 사람 안에 들어 오셔서 사람의 생명이 되심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같은 생명과 본성, 그리고 동일한 종류의 존재의 생활, 곧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갖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계획하시고 정하신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는가? 닭을 예로 들어보면, 닭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의 요소가 되고 우리와 하나 되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먹고 소화시키며 동화시켜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그 닭이 우리의 피와 세포들과 본질이 되는 길이다.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주님은 나는 생명의 떡입니다.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6:48, 57)라고 말씀하셨다. 다만 주님을 먹음으로써만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내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을 이해하고 깨닫고 알고 사랑하고 믿고 따르고 경배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더욱더 그분을 먹을 필요가 있다. (주님의 회복?먹는 것을 회복함, 9-10)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만족을 위해 그분 자신을 음식으로서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나 타락한 사람은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역량이 없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은 너는 나를 이런 방식으로 경배해야만 한다. 라거나 너는 나를 저런 방식으로 섬겨야만 한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반대로 하나님은 사람을 생명나무 앞에 두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던 같다. 아담아, 이리로 와서 다만 누려라. 나는 생명나무인데, 네가 나를 누리도록 여기에 있다. 나는 너에게 나를 위해 이런 저런 일을 시킬 의도가 없다. 나는 네가 이런 저런 방식으로 나를 섬기거나 경배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의 유일한 원함은 내 자신을 음식으로서 너에게 주는 것이다. 나의 유일한 갈망은 네가 나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관념을 바꾸고 하나님의 유일한 갈망이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의 누림이 되게 하시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비결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많이 일하는데 있지 않고 주님을 많이 누리는데 있다. 그 비결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에 있지 않고 주님을 얼마나 많이 누리는가에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이 비결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내적 존재로 돌이켜 하나님을 누릴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누리는 길과 하나님을 누리는 실행(영문판), 2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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