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의 공급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40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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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의 공급

글/생명강가(2008.11.29)




갈3:5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시고 여러분 가운데서 능력의 일을 행하시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믿음을 들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 갈3:5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그 영을 공급하심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 영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주님께 자신을 열고 그분의 공급을 받아들이기를 실행해야 한다.

-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믿음을 들음이다. 바울은 그 영을 받는 것(갈3:2)과 하나님께서 그 영을 공급하시는 것(5절)과 관련지어서 이 문제를 언급한다. 그 영을 받는 것과 그 영의 공급은 모두 믿음을 들음과 관련되어 있다.

- 그러면 그 영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계속해서 그 영을 받아들이는 생활이다. 우리 육신의 생명도 먹고 호흡하는 생명이듯이 그 영도 모든 영양소가 복합된 생명의 떡이요, 우리가 들이 쉬는 하늘에 속한 공기(프뉴마)이시다. 그래서 바울은 살전5:17에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말한다.


나의 체험에 의하면 기도는 영적 호흡과 같은 것이고

믿음의 말씀을 나눔은 매 끼니의 식사와 같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므로 영적 호흡을 시작하였고,

오늘의 만나이신 이 말씀을 되새김질(기도로 말씀 먹기)하므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끝낸 기분입니다.

아! 나는 그동안 바로의 양식곳간(성경)안에서도 얼마나 굶주렸던지...

혹시 지금도 푸르고 아름다운 맑은 공기가 충만한 지구위에서

숨 막혀 기진하는 사람은 안계시나요?

만약에 계시다면 마음 문을 열고 숨 좀 쉬세요..

양보 할 것을 양보 하셔야지요..

발전소의 전기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당신마저 숨 쉰다하여

영적 공기가 부족하거나, 당신이 참여한다 하여

하나님의 왕국이 비좁을 까는 조금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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