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화평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35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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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화평

글/생명강가(2008.12.2)





골3:15 그리스도의 화평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판정을 내리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한 몸 안에 부름을 받은 것은 이 화평을 위한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화평은 그리스도 자신이다.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를 하나님께 화목 되게 하셨으며,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이 있게 하셨다. 더욱이 그리스도는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여러 종류의 생활방식에 관한 규례들을 폐하시어 여러 종족들과 나라들 사이에 화평이 있게 하셨다.

- 우리는 이 화평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 부름을 받았다. 몸의 생활을 위해서 우리는 이 화평이 우리의 마음에서 판정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 그리스도의 화평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 판정을 내릴 때 새사람의 새롭게 됨은 계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화평을 보좌에 앉게 하여 그 다스림 안에 머문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을 마음 상하게 하거나 손상시키지 않을 것이다(골3:12-13).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화평으로 다스려지는 세상이 된다면

그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요?

나는 주님을 영접한 직후 나와 주님만 알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 물질적 손해를 주었던 것을 갚고 회개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화평이

나를 다스려 왔음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분의 판정하심에 불복하여 때로는 며칠 동안 신경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괴로워 못 견디고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요일3:6의 ‘그분 안에 거하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 육신 안의 지체들도 몸 안에서 어떤 이유로든지

서로 다투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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