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세 친구(3)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90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다니엘과 세 친구(Ⅲ)

글/생명강가(2008.12.26)




단3:28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돌보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그는 천사를 보내어 그의 종들을 구하셨다. 이 종들은 저희의 하나님을 의뢰하여, 저희의 몸을 바치면서까지 왕의 명령을 바꾸고, 저희의 하나님 말고는, 다른 어떤 신도 절하여 섬기지 않았다.”


-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금 신상에 경배하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풀무불 속으로 던져졌지만, 그 불은 그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러므로 왕은 이 세 젊은이가 자신의 명령을 바꾸었으며, 죽기까지 그들의 몸을 바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음을 선한 영으로 인정했다.

-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계신 참되신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은 하나님을 대치하는 우상이다. 영 안에 있지 않거나 영에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이 우상이다(요일5:21).

- 그 어떤 것이든 우리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우리의 삶에서 주님을 대체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마음에 있는 우상이다. 자기 속에 우상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겔14:3-5).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 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단3:17-18)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앞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는 어디서 그런

담대함이 나왔을까요?

하기야 초기 교부시대 때에도 수많은 순교자들이 갖은 핍박과

죽음을 당하면서도 기쁨으로 그 길을 달려갔습니다.

우리도 진정 이기는 이들의 길을 선택한다면 어떤 혹독한

시련이 온다고 해도 주님은 우리에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벧전1:7)

사랑스럽고 달콤하신 주님, 우리도 주님 외에 그 어떤 것도

경배하거나 관심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