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산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48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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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산

글/생명강가(2009.1.3)




계14:1 또 내가 보니, 어린양께서 시온 산에 서 계시고 그분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분의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 구약에서 예루살렘은 교회를 예표하고, 시온은 교회 안의 이기는 이들을 예표 한다. 교회 시대에 온전하게 되고 성숙된 하나님-사람들은 시온, 즉 이기는 이들로서 이들은 휴거되어 하늘에 있는 시온 산에서 어린양과 함께 있을 것이다(시125:1).

- 교회 생활은 오늘날의 예루살렘이고, 교회 안에는 반드시 한 무리의 이기는 이들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기는 이들이 오늘날의 시온,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다(엡4:16, 계21:2, 10-11).

-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새 예루살렘 전체가 시온일 것이다. 영원한 시온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인 지성소일 것이며, 계21장은 그 새 예루살렘이 바로 지성소일 것임을 가리키는 하나의 표징이 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시125:1)

계14:1의 십사만 사천의 이기는 무리는 다만 예루살렘에 있지 않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위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하는데, 주님의 회복은

시온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비록 회복된 우리에게 좋은 교회생활이 있지만, 우리 가운데에는

아직 완전한 몸의 생활의 실현이나 실질, 그리고 실행과 실재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늘날 교회시대에 온전하게 되고 성숙하게 된 하나님-사람들은

교회들 가운데 시온이며, 이기는 이들이며, 또한 활력그룹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에 분투하여 교회생활 안에서 최고봉,

곧 오늘날의 시온인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도달하여, 결국

시온을 포함하는 새 예루살렘을 완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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