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성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4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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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성

글/생명강가(2009.2.11)



계21:9-10 …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십시오.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내가 영 안에 있는데, 천사가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는 완결되신 하나님과 거듭난 믿는 이들의 확장되고 우주적이며 신성하고 인간적인 합병체이다. 모든 믿는 이들이 결국 하나로 합병된, 이 우주적인 합병체의 최종 완결은 새 예루살렘이다.

-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증거는 새 예루살렘일 것이다.(계21:1-22:5). 등잔대들로 시작하여 큰 무리와 사내아이와 처음 익은 열매들과 후기 이기는 이들과 신부와 군대를 통과해서 구원받은 모든 이들은 마침내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이들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구성체이며, 하나님의 백성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건축물의 최종 완성일 것이다. 영원 안에서 그리고 영원토록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 안에서 그 영의 흐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표현할 것이다.


천년왕국 후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람들의 총체인

새 예루살렘이 나타날 것입니다. 천년동안 신부는 세마포 옷을 입지만,

영원 안에서 새 예루살렘은 벽옥으로 건축될 것입니다(계21:18-19).

구약에서 성막은 세마포로 덮였습니다(출26:1). 그러나 이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성막 후에 성전이 세워졌고,

이성전은 보석으로 건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빛나는 등잔대로서, 하늘에 속한 성전에서 하나님의 섬기는

큰 무리로서, 사내아이를 산출하는 여인으로서, 첫 열매들과 수확물을

자라게 하는 밭으로서, 유리바다 위의 이기는 이들로서, 세마포이신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신부로서, 적그리스도를 패배시키는 이기는

군대로서, 예수님의 완전한 표현이자 증거인 새 예루살렘으로서

오늘날 예수님의 증거의 실재를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 생활입니다. 한 줄기 빛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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