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의 침례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35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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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안의 침례

글/생명강가(2009.2.26)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 그 영 안의 침례를 통하여, 곧 삼일하나님 안으로 침례 받음으로써 믿는 이들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연결되어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몸으로서 함께 연결되어 위대하고 우주적인 사람이 된다.

- 성령 안의 침례의 참된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잠기고 하나님을 우리의 옷으로 입는 것이다.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우리는 내적으로 그분으로 충만하게 되고 외적으로 그분을 입어야 한다(눅24:49).

- 성령 안의 침례는 두 부분으로 성취 되었다. 먼저 모든 유대인 믿는 이들은 오순절 날에 성령 안에 침례 받았고(행2:4), 그다음에 모든 이방인 믿는 이들은 고넬료의 집에서 침례 받았다(행10:44-47, 11:15-17).


성령 안의 침례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복합된 영이신 완결되신

삼일하나님을 머리이신 분께서 그분의 몸에 쏟아 부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행정을 위한 것이고, 본질적인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경륜적인 능력을 위한 것입니다.

그 영 안의 침례는 침례자 요한에 의해 예언 되었습니다. 요한은

그의 제자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은 사람들을 그 영 안에 침례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마3:11).

사람들을 그 영 안에 침례 주는 것은 사람들을 새로운 생활의

영역인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께서 생명의 영으로 우리에게 주어지신

것은 우리를 발아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런 다음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께서 능력의 영으로 우리 위에 쏟아 부어지신 것은

우리를 새 왕국 안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일을 함께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 가지

모두가 같은 한 영에 의해 수행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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