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격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05-18 , 조회 (35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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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격

2009. 5. 19




딤전1:16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의 우두머리인 나에게 끝없이 오래 참으시는 것을 보여 주심으로써, 그분을 믿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려는 사람들의 본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갈라디아서 1장 15절과 16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바울 안에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살아있는 인격을 밝혀주고 계시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은 없다.

-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계시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갖고 계신 의도는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께서 우리 존재 안에 넣어지셔서 우리를 새로운 인격, 새로운 ‘나’로 만드시는 것이다.

- 갈라디아서 3장 27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침례를 받은 여러분 모두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얼마나 놀라운가! 한편으로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계시 되시어 우리 안에서 살고 계실 뿐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우리의 옷으로 우리 위에 입혀지셨다.


 사도 바울은 믿는 이들이 따라야 할 본입니다. 우리는 바울을 아무도 닮을 수 없는 지극히 높은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본으로 여겨야 합니다. 바울은 주님의 긍휼로 인해 우리의 본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모든 어떠함은 또한 우리의 어떠함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긍휼이 바울을 본으로 만들었다면 그분의 긍휼은 바울에게 한 것과 똑같은 일을 우리 안에서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같은 표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쓸 때 바울의 부담과 오늘날 우리의 필요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계시로 충만하여, 그 결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안에 형상을 이루시며 우리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신 그분을 계속 누림으로 새 창조물이 되는 상태에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지셔서 우리의 생명과 존재 자체가 되시는 것입니다(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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