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공급(1)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11-24 , 조회 (3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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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공급(1)

2009. 11. 23.



 시68:19 우리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좋은 것을 실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셀라)


-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는 매일의 생활에서 믿는 이들의 기반이고 믿는 이들에게 공급이 된다. 우리는 매일 조금씩 신성한 분배를 천천히, 꾸준히 거듭해서 받아들여야 한다(고후13:14, 엡3:16-17, 마6:11).

-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하나님은 비범한 방식이 아니라 평범하게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꾸준하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가 덜 특별하고 더 정상적일수록 좋다(골1:27, 3:4).

- 삼일 하나님께서 신성한 분배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에 속한 모든 것은 평온하고 조용하며, 믿는 이들로서 우리의 생활 또한 평온하고 조용해야 한다(롬8:6, 살전5:23, 살후3:16).


 오늘날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생명주시는 영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을 분배하심으로, 우리가 그분과 한 영되고(고전6:17) 그분 안에서 삼일 하나님의 모든 풍성의 신성한 분배를 누리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이 그리스도를 매일 누릴 때 그분은 모든 것에서 우리에게 내적 공급이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분배가 되실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우리의 집회와 봉사에서, 우리의 은사에서, 우리의 모든 활동에서 나타나실 것입니다.

 분배는 하나님의 경륜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영적인 것들 중 단번에 성취되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생명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영적인 것들은 거듭 반복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우리 몸의 생명을 위해 매일 먹고 마시고 호흡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서 졸업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것들을 한꺼번에 과도하게 취할 수도 없고 다만 우리는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조금씩 조금씩 먹고 마시고 호흡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꾸준한 생활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아들의 생명과 그분의 신성한 본성을 우리 안에 지속적으로 주입하시고 분배하시는 것을 누리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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