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공급(3)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09-11-25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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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공급(3)

2009. 11. 25.



 요6: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피를 마시지 않는 다면, 여러분 속에 생명이 없습니다.


- 하나님의 경륜은 외적인 일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적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문제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먹고 소화하고 동화시킴으로써 그분을 받아들여야 한다(엡3:17, 요6:57).

- 삼일하나님은 유기적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우리의 영적 존재의 섬유조직들 안으로 동화되심으로써 우리의 생명과 생명공급이 되신다(엡3:16-17, 4:23).

- 주 예수님을 먹는 것은 그분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 그분께서 거듭난 새사람에 의해 생명의 방식으로 소화되시고 동화되시는 것이다. 매일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영적인 음식으로 먹고 소화하고 동화시켜야 한다.


 요한복음 6장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한 떡, 즉 생명의 떡이십니다. 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6:51)

먹고 마시는 것의 의미는 무언가를 우리 존재 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주님의 살과 피를 우리 존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먹는 것은 음식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 유기적으로 우리 몸속으로 동화시키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먹는 것은 주님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 생명의 방식으로 주님을 소화하고 동화시키는 것입니다. 마시는 문제에서도 원칙은 동일합니다.

 우리는 오직 유기적인 것만을 소화하고 우리 안으로 동화시켜 우리의 생명 공급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삼일하나님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소화되시고 동화되셔야 합니다. 확실히 삼일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유기적이십니다. 우리 안으로 그분의 풍성을 전달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로 그분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매우 많이 먹으면 우리는 그 음식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매일 꾸준히 먹는다면 틀림없이 그분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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