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장소(3)
새벽 이슬
생명강가 2010-03-05 , 조회 (2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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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장소(3)

2010. 3. 5.



 레16:15 이어서 아론은 백성이 속죄 제물로 바친 숫염소를 잡아,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수소의 피를 뿌릴 때와 마찬가지로, 속죄 덮개 위와 그 앞에 피를 뿌려야 한다.


- 언약궤의 뚜껑인 화해 덮개로 예표되신 그리스도는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께서 타락한 죄인을 만나실 수 있는 장소로서, 비추시고 구속하시는 분이시다(롬3:25).

-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화해 덮개가 있는 언약궤로 묘사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으로 인하여 우리와 하나님은, 비추시고 구속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롬8:10, 골1:27, 고전6:17, 출25:22).

- 그룹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신성 안에서 비추시는 것을 상징하고, 화해 덮개 위에 뿌려진 피는 구속을 위한 그분의 인성을 상징한다. 하나님으로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신성 안에서 비추시고,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는 피로 상징되는 그분의 인성 안에서 구속을 성취하셨다(히1:3, 레16:14-15).


 흠정역은 ‘시은좌(施恩座)’에 대하여 말합니다. 시은좌라는 단어에서 ‘좌(座)’는 언약궤의 덮개가 하나님께서 우리와 이야기하실 때 앉으시기 위한 자리였다는 것을 함축합니다. ‘은(恩)’은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긍휼을 베푸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실상 언약궤의 덮개는 시은좌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성의 빛이 있고 그리스도의 인성의 구속이 있는 화해 장소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장소는 하나님-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구약에서 제단과 속죄가 있고, 신약에는 십자가와 구속이 있습니다. 속죄를 위해 제단 위에 뿌려진 피는 지성소 안으로 가져가졌고 언약궤의 덮개, 즉 화해 덮개에 뿌려졌습니다. 사실상, 언약궤 위에 피를 일곱 번 뿌렸는데, 이것은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피 뿌림으로 말미암아, 금으로 만든 덮개는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화해 덮개 위에 뿌려진 피로 말미암아, 죄인들은 의로우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속의 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의로우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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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무
답글

신약의 믿는이들인 우리 모두는 언제든지 화해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접촉할수있다.


자신의 상태를 보지말고,


뻔뻔하게,담대하게 나아가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의 전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화해 장소로


드러내셨다.


말씀은 세리의 이야기를 통해 화해의 필요함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있다.


다만 자신이 죄인임을 보고 화해되기를 요구하라.

하나님사람
답글

하나님은 의로운 율법의 요구도 보지않으시고, 우리의 죄도 보지않으시고 그리스도의 피만을 보십니다.


의로우시며,거룩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우리와 교통하심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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