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가치관(1)

2010. 8. 3.  

  벧전2:7  그러므로 그분은 믿는 여러분에게 보배이시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

               만,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된 돌"이시며,

  마6:32-33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줄을 아십니다.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

                니다.

- 시편 22편부터 24편까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목양하시는 것을 거쳐, 오는 시대에 자신의 왕국에 이르기까지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일군(一群)의 시편들이다.

- 이제 교회는 형성되었고 우리는 부활 안에서 목자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시편 23편의 실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우리를 왕국 시대로 인도할 새로운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

-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가치관의 변화를 가짐으로써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 마23:16-26, 삼상16:7, 눅16:15.

 시편 22편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부활 안에서 산출되어 그분의 교회를 형성하는 그분의 많은 형제들에 관한 것입니다. 시편 23편은 목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편24편은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오실 왕이신 그리스도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편의 시들에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교회를 산출하시는 그리스도, 목자가되어 교회인 그분의 양 무리를 목양하시는 그리스도, 그리고 왕이 되기 위해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그의 가치관이 바뀝니다. 이전의 귀하게 여긴 것을 지금은 귀하게 여기지 않고, 이전에 멸시했던 것을 이제는 보배로 여깁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시편 118편 22절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은 "왜냐하면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십자가의 대한 가치관이 크게 변한 것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