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사람
2010. 12. 18.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롬8:13 여러분이 육체를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그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 겉사람은 옛 존재, 타고난 사람이며, 타고난 능력과 힘과 언변과 재능을 포함한다. 속 사람은 영적인 존재 , 새 창조물이다 - 겔36:26.
- 우리가 주님의 회복이 무엇인지를 알고, 회복 안에는 자아를 위한 여지가 조금도 없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십자가를 질 것이다.
- 우리는 거듭났고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타고난 사람은 우리 자신의 행위에서가 아니라 우리가 또 다른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삶으로써 끝날 것이다 - 빌1:19-21상.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겉사람은 모든 타고난 능력과 힘과 언변과 재능을 포함한 옛 존재, 타고난 사람입니다. 속사람은 영적인 존재, 새 창조물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타고난 옛 존재의 그 어떤 것도 교회생활 안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천연적인 것은 그 어떤 것도 정당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천연적인 모든 것을 유죄 판결하고 거절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천년적인 것은 유죄판결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우리가 유죄 판결한다면 우리의 유죄 판결이 천연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 자아나 혼 생명, 옛사람, 몸의 행실, 또는 옛 '나'가 있을 여지가 없다는 것을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생활 안에는 타고난 사람과 그의 힘이나 능력이나 재능을 위한 여지가 조금도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참으로 주님의 회복을 본다면, 여기에는 우리의 옛 존재 안에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든, 무엇을 가졌든 , 무엇을 할 수 있든, 그러한 것들을 위한 여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의 옛 존재는 반드시 끝나야 합니다. 교회생활은 전적으로 새 창조에 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