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2 - 지도 뒤에 한 사람
오늘의 만나
한새사람 2009-04-02 , 조회 (55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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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2 - 지도 뒤의 한 사람
성경구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수 1:8上)
오늘의 만나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딸이 시끄럽게 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한 방법을 생각하고는, 가위를 들고 세계 지도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놓았습니다. 

 

 그는 딸에게 『 얘야!  만일 네가 이 조각들을 맞춘다면, 근사한 세계 지도가 나올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책을 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지도를 다 맞추어 버렸습니다. 

 

들여다보니 정말 세계 지도가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너무 놀라워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맞출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이는 『 이 지도 뒤에 어떤 커다란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을 먼저 맞춘 후에 그림을 뒤집었어요.

그러자 이렇게 지도가 맞추어진 거예요. 』라고 대답했답니다. 

 

 이처럼 성경도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주는데,

우리가 그분을 찾아낸다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입니다. 

  

         &n! bsp;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한국복음서원

 

 

 

허 허 허

 어느 고아원에 아이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착하고 순진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장 선생님은 친구들보다 왕따 당하는 그 아이를 특별히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항상 원장 선생님을 원망하고 그 아이를 '바보'라고 놀려댔습니다....

어느 날 원장님은 아이들을 다 모아 놓고,

아이들 모두 에게 살아있는 새 한 마리씩을 나누어주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가서 새를 죽여 가지고 오너라".......  

 얼마 후 마당에는 죽은 새의 시체들이 쌓여 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바보 같은 아이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봐라, 그 바보는 새 한 마리도 못 죽인다."

얼마 후 그 아이는 추측한 대로 살아있는 새를 그대로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너는 왜 새를 죽이지 못했느냐?" 원장님이 물었습니다....

그 바보 같은 아이는 "하나님이 보시지 않는 곳은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그 때 원장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너희들, 이제 알겠느냐?

 내가 왜 저 아이를 사랑하는지......." 

 

 때로는 내 자신이 미울 때가 있습니다.

왜? 나는 나에게 주어진 권리조차도 주장하지 못하고 바보 같이

항상 손해(물질적, 정신적)를 보고 살아야 하는가.

 

 어제는 윗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주차해 놓은

 내 승용차에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윗집에 산다면서 미안한 표정도 없이.

 

 그래서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바보인가,

아니면 너그러운가...

"거꾸로 사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이 보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말씀이 오늘 나의 마음을 위로 하며,

나의 영을 강화 시켰습니다.

 

 고린도 후서 6:9-10 ”알려지지 않은 것 같으나 유명하고, 죽는 것 같으나,

보십시오,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것 같으나 죽지 않고,

슬퍼하는 것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것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일도 허허허...하면서 살렵다. 

                                                                                                                                                                                                                           성도들의 누림글(글쓴이:리빙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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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ㅎㅎ 바보이야기감 또 하나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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