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0 - 사자 입에서 구출됨
오늘의 만나
처음사랑 2009-05-14 , 조회 (3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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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0 - 사자 입에서 구출됨
성경구절
(살전 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수년 전 아프리카에 주둔한 영국 군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광대한 숲 속에 진을 치며 유숙했습니다.  그곳은 들판이었고 야수들도 많았습니다.  한 병사가 길을 잃어 유숙한 지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날이 점점 어두워져 숲 속의 야수들이 부르짖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마음 속으로 길고 긴 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며 심히 초조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가 피곤하여 힘이 빠지고 지쳤습니다.  갑자기 한 동굴을 발견하고는 그 안으로 기어 들어가 거기서 잠들었습니다.  날이 새기 전에 사자의 울음 소리가 멀리서 가까이 들렸습니다.  얼마 후 사나운 사자가 동굴 속으로 들어와 그 사람이 잠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자는 종일 많은 것을 먹어서 배부르다 보니까 발톱으로 그 사람 가슴을 붙잡기만 하고 잡아먹을 마음을 없었습니다.  사자는 먼저 잠을 자고, 깨어난 후 배가 고플 때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더이상 도망가지 못하자, 사자는 안심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이 병사는 얼굴이 창백해져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이 때 그는 어!  적에 어머님이 무릎을 꿇고  하신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번도 기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생사의 관문에서 기도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 예수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  만일 당신이 나를 사자 입에서 구원하신다면 반드시 당신을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후 소리를 들어보니까 그 사자가 이미 단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서서히 사자의 발을 한쪽으로 옮기면서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사자로 깊이 잠들게 했고, 그 병사는 사자의 발을 자기 몸에서 옮기고 사자 굴에서 기어나와 군대 진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사자 입에서 도망나온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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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사자굴에 들어가도 기도하면 산다' (다니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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