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새언약은 그 피로 완결되었습니다.
그 피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성취했으며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사셨습니다.
또한 그 피는 우리를 죄들에서 깨끗하게 하고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위해 더 낫게 말합니다.
이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며
비방하는자 마귀를 이깁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려면
피로 깨끗하게 된 양심이 요구됩니다.
죽은 종교 안에서 경배하거나 어떤 죽은 일을 섬기는 데에는
즉 하나님 외의 어떤 일을 섬기는 데에는
우리 양심이 정결케 되는 것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양심은 우리 영의 주도적인 부분입니다.
우리가 섬기기를 갈망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양심을 만지심으로써 우리 영 안에 오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며 살아 계십니다.
살아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더럽혀진 양심이 깨끗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