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란트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09-07-07 , 조회 (41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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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

글/생명강가(2009.7.6)




주 예수님!

뉴질랜드에서 온 형제들이

시골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께

교회 안에 계신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곳에 계시다고

격려의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나도

옆에서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누구나 교회봉사를 하면서

가족 친지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면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형제들은 몸의 동역을 말하고

어머니께도 팔남매 자녀 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멘, 누구에게나 주님으로부터

맡겨진 달란트가 있을 것입니다.

노자매님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자매님께 맡겨진 한 달란트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으시고

그 부르신 목적을 알고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목적을 알아야

우리의 합당한 삶이 나올 것입니다.


들판의 작은 풀 한 포기도

목적이 없는 것이 없을진대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생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한

그 목적하신 바를 모르고 산다면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겠습니까?


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사

오늘날 우리에게 맡겨준 그 한 달란트를

깨닫게 해 주소서!

어리석은 나의 무지가

주님이 맡기신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나에게 맡긴 영혼들을

돌보지 않고 방치한다면

그 상마저 빼앗기고

밖에서 슬피 울지 않겠습니까?


그날에 부끄러움 당하지 않으려면

오늘 나는 그들에게 향한

생명수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신실한 일꾼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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