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상 기도(1)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09-08-16 , 조회 (37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주의 상 기도(1)

이기석(2009.8.16)




오, 주 예수여!

우리의 구세주로 강림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살아계신 말씀이시고,

성스러운 생명 샘이시며,

은총이 가득하신 우리의 영이요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오늘 떡을 먹고 잔을 마시며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다시 사신 주님께

감사하고 경배드립니다.


주 예수여!

주님의 거룩하신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그 길을 밟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주님,

그 보혈의 피로 우리 마음에 있는

더러운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십시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다시 한 번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 안의 한 몸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주님 앞에 정직한 기도를 드리며

항상 깨어 있게 하십시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믿고

만족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을 얻고

이웃을 향하여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여!

성실하게 행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캄캄한 절망뿐입니다.

나는 약하고 할 수 없으니

주여,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지 않도록

나를 꼭 붙들어 주십시오


사랑하는 나의 주여,

나를 꾸짖고 채찍을 가해서라도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끊임없이 믿음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에 복종하며

마음속의 교만 뿌리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주 예수여!

어떠한 역경과 피나는 고난 속에서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십시오. 

이 죄 많고 어리석은 자를 용서하시고

주를 위해 살겠으니 건강을 주십시오.

나의 앞길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아멘.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생명강가
답글
매주 주의 상 집회에 나와서 기록하여 오신 기도문으로 기도에 동참하시는 이기석형제님(72세)의 기도문입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진실하게 표현하는 형제님의 글을 매주 올려 볼까 합니다.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