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생활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09-09-03 , 조회 (32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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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의 생활

글/생명강가(2009.9.3)




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의 생명과 생명공급이시며

인격으로 오신 은혜이십니다.

오늘도 새벽이슬로서 나를 적시시고

만나로서 나를 먹이시고

의복으로서 나를 입히시는가 하면

계속적으로 삶 속에 체현된 은혜이십니다.

그래서 당신은 나의 만능열쇠이십니다.


어제는 수원의 어느 목사님께서

7-8년 전까지 취급하던 기독서적의

밀린 책값 십 만원을 늦었지만 보내시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지방으로 급히 내려오는 바람에

관리를 잘못한 점도 있었던 탓에 20여건의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모두 포기하고

잊어버렸던 일이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돈을 받아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전달된 주님의 인격을

한 형제님을 통해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수원 화홍문 근처의 예배당에서 수시로

우유에 인삼가루를 섞어서 접대해 주시던

노 부부 목회자이십니다.

만약 복음을 위해서 수원엘 갔는데

거처가 없다면 삼 일이 아니라

한 달 동안이라도 돌보아 줄 분들입니다.


주여, 은혜로 오신 당신으로 인하여

오늘날 우리 모두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변하였습니다.

가진 것이 없는데도 부요하고

오히려 그들이 미안해하지 않기를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회복의 책들을

한 박스 싣고 가서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주여, 이 땅에서 당신의 은혜를 누리고

그 은혜를 또 다시 분배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을 축복하소서!

매 달 이름도 없이 헌금으로 동역하는가 하면

부모와 같이 기도하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동일한 은혜를 맛보게 하소서!

그들은 오늘날의 은혜의 유기체들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갈망 아니었나요?


영광교회 안에도 은혜 베푸시어

올해 목표를 세운 다섯 명의 기도 명단

회복시켜 주시고 40일 새벽기도에

계속적으로 기름 부어 주십시오.

우리의 원함대로가 아닌 당신의 뜻대로

부르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온 지방교회들을

강화시켜주시고 축복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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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무
답글
지속적으로 기도할수있는 은혜의 주님 의지합니다 몸의 동역을 통하여 속히 당신의 갈망이루소서
생명강가
답글
기도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만 20년이 걸렸습니다. 영광교회는 누군가의 기도로 이루어진 교회임을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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