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누림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09-09-04 , 조회 (28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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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를 누림

글/생명강가(2009.9.4)




주 예수님!

어제는 오랜만에 고창에 다녀왔습니다.

복음텐트를 치고서 형제님하시는 말씀이

오랜만에 만나는데 요즘 누리는 그리스도를

내 놓으라고 하십니다.

나는 형제님께서 최근 다녀오신 동북삼성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었으나

새벽기도를 통하여 얻게 된 많은 유익을

몇 가지 교통했습니다.


처음에 40일 작정하고 시작한 새벽기도를

작심삼일인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며 염려를 했는데 어느덧 3주가 지나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실패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시작부터 주님의 기름부음을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처음엔 영광교회에서 올해 회복할 명단

다섯 명을 두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기도를 통해서 내 자신이 새로워지는

큰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모든 것을 선별해서 그때그때

다 이루어 주시면 좋을 텐데 왜 굳이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을까?

사람들이 보통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주 동안, 새벽마다 주님 앞에 나가서

배운 약간의 체험에 의한다면

기도는 

주님을 공급받는 호흡 같은 생명줄로서

먼저 기도하는 당사자가 유익을 얻게 됩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위해서

그릇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먼저 그 축복을 받아 감당할 분량을

키우시는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지금 적은 지체들로서 각지에서 간증을

지키고 있는 무리들이 얼마나 존귀한자들인지

그 자체만으로도 결코 작은 일이 아님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더 자라야 합니다.

다섯 명을 더 붙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다섯 명을 더 감당할 수 있는 우리의 분량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오! 주 예수여,

우리의 분량을 넓혀주소서!

다섯 명을 감당하게 해 주시고 앞으로

오십 명을 감당할 수 있는 분량도 허락하소서!

주님, 더 나아가 영광 땅에 기독교를 포함하여

모든 믿는 이들을 감당할 큰 역량을 주소서!

그렇게 되기까지 겸손하게 하시고

새벽마다 공급하시는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이를 위해 교회 모두가 함께 자라게 하소서!

주님을 누리는 일에 무엇보다도

최우선을 두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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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무
답글
주 예수님 우리에 맘을 넓이시고 우리의 한계를 넓여주소서.지체의 허물를 말 하지않고 기도하게하시고 덮어 줄수있는 그런지체되기 원합니다.사랑합니다 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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