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주
글/생명강가(2011.1.15)
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시간
나의 마음을 열고 당신을 받아들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다 이뤘다!’ 하시고
하나님의 의도와 갈망을 이루신 주 예수님,
당신은 단지 구원자만이 아니요
우리 교회의 존재와 실재가 되셨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이름은
우주 가운데 가장 놀랍고도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중심이시오, 전부이신
주 예수님, 당신의 그 이름을 사랑합니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과정을 거치시고 생명주는 영이 되신
주님, 오늘도 그 이름으로 온 땅을 정복합니다.
오! 주 예수님, 당신의 이름으로 이 시간
이 세상의 임금이었던 사탄에게 명령하겠습니다.
사탄, 내가 창조자이시며, 하늘과 땅의 주권자이신
여호와 구주, 곧 예수의 이름으로 너에게 명한다.
너는 옛 뱀 마귀이며, 주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놋뱀
으로서 끝난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너는 영광스런 주님의 몸인 교회 안에서
조금의 입지도 없으니 우리 가운데서 당장 물러나라!
사탄, 너는 본래 거짓의 아비로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잠시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 우리에게
혼돈을 가져다주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어둠의 주관자인 너는 빛인 교회를 결코 이길 수 없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의 훈련 파트너일 뿐 잠시
사용하다 꺾어버리는 막대기 같은 존재임을 알라!
너는 곧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감금될 것이며
그 후에 잠시 놓이나 결국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못이
너의 영원한 종착역인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너를 두려워했으나 이제 너는 우리의 밥이다!
하만이 모르드게를 제거하려 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매달린
나무를 너는 기억하느냐?
너는 풍랑을 일으켜 주님의 길을 방해하려 하지만
주님은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였던 사실을 기억하느냐?
우리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날, 그곳에서 오히려
네가 끝난 사실을 보았느냐?
지금도 교회의 길을 막고자 온갖 풍랑을 일으키지만
배는 그 풍랑 인연해서 더 빨리 달려온 것을 아느냐?
사탄아!
너의 움직임이 있는 곳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우리의 증거 하는 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로 인하여 더욱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할 뿐이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와 교회 언제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