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쉼터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56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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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쉼터


글/생명강가(2007.7.25)




담장 속 한쪽에

돌덩이들로 구분지어 놓고

우리는 예쁜 정원 꾸미기를 좋아 합니다.

우리 혼의 쉼터를 찾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의 생각이 깨끗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새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함이 없는 어떤 것도 일시적일 뿐..


생명 안에서의 영원함

관계 속에서의 영원함

누림의 영원함이 충족되지 않는 한

우리에겐 참된 만족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시편 23편을

다시 한 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고

돌보시는 목자이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복찬송 444장 1절에도


“내 목자 되신 하나님 늘 은혜로 날 먹이네

주 나의 모든 것 되니 또 무엇 필요하리요”


‘주 나의 모든 것 되니..’

이 표현이 너무나 좋습니다.


나는 비록 그토록 주님을 누리지는 못하여도

영원을 사모하는 나의 영안에서는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그분만이

나의 영원한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만이

나의 영원한 아버지요, 신랑이시며,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분 안에서만

참된 안식과 만족이 있으며

그분만이 나의 삶의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기도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분 예수는

주 나의 모든 것 되시는

내 마음의 쉼터이기에

충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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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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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나에게 모든 것 되소서. 생각, 감정, 의지 모든 작은 울타리 안이 당신과 내가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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