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32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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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글/생명강가(2008.1.1)



고을마다 동산위에

보름달 떠오를 때

저녁 먹고 소리친다

타작마당 모여보세

이손저손 거머쥐고

강강 수월래


해맞이 인파들

동해로 산들 위로

저 해 없는 우리 삶

생각할 수 있을소냐

온 세상 저 해 따라

강강 수일래


석양빛 떨어지듯

십자가 주 죽었으나

만물이 안식하니

부활의 주 영접하세

온 세상 한 주 따라

강강 수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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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진주
답글
해이신 우리 주님 찬양!! 해가 있는 삶 되게 하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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