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회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09-02-28 , 조회 (34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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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교회 

작사/생명강가(2008.6.12)

곡/찬송 1073장


겉모습 까칠하여 아름다움 없으나

투명한 바닷속서 밤하늘 바라보며

빛나는 별님들 사모하던 진주조개

어느 날 품었다네 영롱한 새 생명!


남강의 생명젖줄 굽이쳐 흐르더니

한반도 중남부에 진주 한 알 낳았네.

해산하던 산모 역경 어이다 헤아리랴!

옥동자 산출되니 모든 시름 잊혀 지네


구속된 믿는 이들 진주 보석 되는 날

교회는 장성하여 신부단장 되겠네.

하나님과 사람의 영광스런 합병체!

새 예루살렘 안에서 참 하나 이루리라


촉석루의 절개가 숨 쉬고 있는 곳

죽기까지 자기들의 혼 생명을 사랑 않고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거 하는 말로

원수를 이기리라 왕국 가져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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