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글/생명강가(2008.6.15)
1. 내가 떠날 때가 가까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전제로서 주의 몸에 부어지고자 하는 소망은
주 예수를 사랑하고 그날의 영광을 바라봄입니다.
2. 우상들에게 드려졌던 가련한 인생들을 구원하여
이제 주의 몸 안에서 풍성한 공급과 누림 주시니
나도 마땅히 전제로 그리스도 위에 붓기 원합니다.
3. 엘 엘로헤 이스라엘이신 자신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제 엘 벧엘인 그 몸의 하나님이 되셨음을 깨닫고
그곳에 돌기둥을 세우는 야곱도 전제를 부었습니다.
4. 광야는 우리의 목적지가 아니요, 가나안 땅이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단체적인 전투원들이 되어
우리가 경작한 그리스도를 누리므로 전제를 붓습니다.
5. 초실절에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위에 전제를 부었고
오순절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그분의 몸 위에 붓는 것이며
초막절은 이기는 자들이 있는 왕국 안에서 부어질 것입니다.
6. 아무도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로 인해 전제의 실제인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주
이제 영광스런 교회를 산출하고 주의 몸을 건축하십니다.
7. 교회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전제로 드린 바울을 본받아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앙망하고 누리는 체험 속에서
나도 하늘에 속한 포도주 되어 주님 만족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