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전주
글/생명강가(2009.2.23)
작은 산들을 넘고
강과 개울을 건너서
들판을 가로질러 달렸다
마치 노루와 사슴이
술람미 여자를 보려는 것처럼
당카는 한 걸음에 달렸다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는 전주,
완벽하게 주님을 표현한다는 완주,
무한정 주님을 누린다는 무주,
생명의 물 샘터, 정읍
성숙한 큰 성, 장성
하나님의 빛, 영광
여섯 교회가 함께 모여
한 분, 하나님을 표현하니
거기 완전한 기쁨이 있었다.
몸의 하나 됨 안에
일곱 영의 강화를 체험하니
더욱 헤어질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