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 난 다이야몬드
시와 찬미
기쁨의강 2009-03-15 , 조회 (33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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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이 난 다이야몬드 어떤 사람이 비싼 다이아몬드를 외국에서 사가지고 본국에 돌아와 보니 흠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헐값으로도 아무도 사려 하지 않는 그 보석 때문에 낙심하고 있을 때 어느 노인 보석상이 그 흠을 이용하여 꽃을 조각해서 팔면 본래의 값보다 더 비싼 값을 받고 다이아몬드를 팔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이 흠이라고 만은 할 수 없습니다. 삶을 산만큼의 지혜로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쓸모없게 되었다는 생각의 늪에서 자신을 건져내어 새롭게 하실 예수님께 내어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Chorus: And the glory of the Lord (주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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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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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신사임당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남편 친구분이 실수로 먹물을 치마에 쏟아 어찌할 줄 모를때.. 즉시 다소곳이 앉아 붓으로 난을 쳐 손님을 편안하게 했다는.. 맞나?? *^^*
처음사랑
답글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적용함과 안함의 차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처음사랑
답글
김해교회 카페로 옮겨가서 함께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진주
답글
지혜있는 노인을 보니 흠과 티가 있는 우리들을 신부로 만드시는 주님이 생각납니다. 그분의 지혜가 온 천하에 알려질 그 날이 속히 오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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