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잔치
글/생명강가(2009.4.25)
봄꽃들이 만발하여
오늘 탄생하는 새 가정을 위하듯
시내 어귀에서부터 뿌려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두 가정에서 잘 자란
젊은 청년 형제자매가
한 가정을 꾸미고자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위하여
예비 된 하나님의 그릇들이오니
마음껏 축복하여 주옵소서!
수원 못 골에 사는
경건한 믿음의 가정에서
기도로 강하게 세워졌으며
대전 한밭에 사는
사랑 넘치는 가정에서
주의 은혜로 곱게 단장됐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우리 삶의 실재이신 주님 당신께서
이 가정을 주관하여 번성케 하소서!
우리 주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만민이 와서 생명을 얻는
풍요로운 가정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간직한
소중한 결혼잔치이기에
무한하고 참다운 신랑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