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내 안에
생명강가(2009.4.22)
주 예수님!
오늘도 새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잠에서 깨어 주님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 안에서 주님과 교통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그 풍성을 누리며
마음껏 당신 안에서 새처럼 날아오릅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듯
깊이, 아주 깊이 당신을 받아들입니다.
오, 주 예수님!
나에게 강건한 마음을 주셔서
수많은 환경들을 이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영 안에
주의 영이 연합되어 오셔서
주와 내가 한 영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 영이 나의 혼을 통과하시므로
주님 앞에 유용한 그릇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하듯이
또한 내가 우주 안에 있고
우주가 내 안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우주보다 크시고 광대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음입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나는 형언할 수 없는
부요함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당신은 나의 삶의 의미이고
이 하루는 어떤 사람의 천년과도 같습니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