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부안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09-05-05 , 조회 (32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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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부안

글/생명강가(2009.5.3) 




유채꽃 향기로운 부안

지체들이 반갑게 맞는다.

지병으로 힘드신 형제님 보며

영적전쟁을 느낀다.


영광교회가 몸의 교통으로

방문하게 된 부안교회

행정구역이 무슨 소용인가?

주님의 지체들인 것을


고창에서 만난 자매님과

간증선포를 위한 일념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우린 여기 서있고 싶다.


변산반도를 돌아오는 길

낭만적인 곰소만이 펼치고

부창간척지 바라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서고 또 선다.





출처 - http://cafe.localchurches.kr/yeonggwan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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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진주
답글
교회생활을 하든 섞임을 하든 간증선포를 위한 일념으로 서 계신 형제자매님들 누림이 됩니다. '너희는 이름 내고 살거라. 우리는 간다.' 무심코 그들에게 던진 말일텐데, 괜히 제 마음 한곁이 시립니다......아멘!!!!
생명강가
답글
그렇군요.. 무조건 사회적 관념을 회피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집에 대한 이상과 넘치는 누림을 더 표현했어야 했겠네요.. 주 예수님, 몸 안에서 당신을 더욱 주관적으로 깊이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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