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09-09-06 , 조회 (3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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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글/생명강가(2009.9.5)




영광 군민의 날 행사

거리에 텐트치고
복음지를 뿌려보지만

사람들 건성 지난다.


믿는 이들 많다지만

왕국백성 어디에 있을까?

이스라엘의 숨겨진
칠천 명
보고 있는가?


책 읽고 자리만 지키니

누군가 찾아 온다.

기다리던 사람인가 하여
반갑게 맞아들이니


한 두 마디 시험하고

목마름을 호소한다.

생명의 교통 흘러나가니

음료수 사놓고 간다.


어둑해진 저녁 돌아와

하루 일을 기도할 때

밤하늘에 폭죽이 터지고

주님오시는가 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교회나무
답글
복음 텐트의 움짐을 축복 하소서 큰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보여 주소서 영광땅 영광교회 축복하소서.
생명강가
답글
ㅎㅎ 불꽃놀이 마지막 모습은 하늘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주 예수여,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의 폭포수가 영광 땅에 부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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