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
글/생명강가(2010.4.6)
성경에서 말하는 분배는
풍족한 자들에게서 탈취하여
궁핍한 자들을 부요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한 몸 안에서
균등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풍족한 것으로
사람들의 부족을 채워주는 것은
나중에 그들의 풍족한 것으로
우리의 부족을 채워줌으로
서로 균등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분배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나 시장경제 원리도 아니며
오병이어의 분배에서 보여주듯
삼일하나님의 생명의 분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