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글/생명강가(2010.4.6)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만일 우리 몸의 한 지체에
큰 종기가 나서 붓고 열이 난다면
그 지체가 다 낫을 때까지
모든 지체가 함께 제한을 받습니다.
어느날 그 지체는 회복하지만
다른 지체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또한 어떤 지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로 감사할 뿐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곧 그리스도의 몸이며
여러분 각 사람은 그 지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