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글/생명강가(2010.5.29)
바늘에 실 따라가듯이
꼭 붙잡고 따라 가소서
형제님 가는 길목마다
자매님 손길로 수 놓으소서
지개 받히는 지팡이 되어
무거운 짐질 때 의지 되소서
형제님 분량 감당할 때마다
자매님은 돕는 배필 되소서
오동나무 활처럼 휘어져
온 땅에 형제님 사역할 때
자매님은 거문고 줄이 되어
아름다운 소리 발 하소서
그리스도와 교회가 사랑하듯
경건의 비밀이루소서
형제님 이기는 자 되는 날
자매님은 면류관 되소서
오늘 대전교회 선용형제와 의정부교회 혜빈자매가
대전에서 엄숙하면서도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산에서 신혼살림을 꾸민다고 합니다.
주여, 이 가정을 마음껏 축복하소서..
아멘.
아멘,,,
잘 다녀 오셨는지요,,,^^
형제님 글에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을 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가 서로 사랑하듯이,,,
경건의 비밀 이루는 결혼 생활 되시길,,,
아멘,,,
전,,, 오늘 출근이라 참석을 못했지만,,,
저의 자매는 다녀 왔네요,,,^^
자매를 통해 결혼식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꼭,,, 형제님을 뵙고 싶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네, 형제님 잘 다녀왔습니다.
선용형제가 돌보던 학생(지금은 청년)들 세 명과 함께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혜빈자매님도 만나고
잔치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저도 형제님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