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0-08-11 , 조회 (4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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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랑

     

 

     주  제 곁에 머무르시며

     주 말씀으로 내게 보호막이 되셨으나

     세상속에 빠져사는 나는 무지함에

     주의 깊은 사랑 알지 못했네.

 

     세상살이가 저 좋은듯 하여 

     모두 다 세상에 허비하니 드릴 것이 하나 없네.

     주  원하시는 것 단 하나뿐인데

     정작 나는  드릴 수 없게  되었네.

    

     나는 주 떠나  세상을 보고 살았지만

     주 내 빈자리 나를 항상 보고  계셨네

     

     주 등진 세상은 내게 많은 것은 요구하나

     주 원하시는 것 보잘것 없는 나 하나뿐이시니

     주 이름 부르며 나의 잘못을 회개하네.

 

     한 때 좋았던 세상은 내 잘못을 꾸짓지만 

     주 당신은 나의 모든것을 감싸시니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 눈물만 흐르네.

 

     주  친히 얼굴위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시니

     주의 사랑 이제야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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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서울교회 어느 대학생의 글입니다.


안양교회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마음 속의 글을 오랜만에 대했습니다.


형제가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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