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날개
글/생명강가(2010.9.16)
여름이 세 번 지나고
겨울도 세 번 지나가는 동안
우리에게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누가 묻기를 어떻게 사느냐고 하면
독수리 날개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약함이 있기에
두려움과 갈등도 있었지만
언제나 넉넉히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독수리 날개 치는 것처럼
초월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한 가지 눌림은
다섯 명을 기도했을 때
오십 명인들 못주시겠느냐는 말씀에
이제는 믿음으로 반응하여
주의 강함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