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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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10-01-29 , 조회 (2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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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 들어가는 것

글/생명강가(2010.1.29)




마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나는 요즈음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 스스로가 아버지의 뜻을 관심하기 보다는

나의 갈망과 의, 그리고 나의 뜻에 더욱 집착해 있는

사람임을 보기 때문입니다(마16:21-24).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날에

‘나는 여러분을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여, 나에게서 떠나가십시오.’라고

책망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을..(마7:23)


내가 영원한 불 못에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안일하게 생활했던 대부분의 믿는 이들과 함께

오는 시대에 왕국의 출현에서 제외되어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순간을 맞을까 염려합니다(마8:12, 25:30).


<21절 1번 각주>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두 가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곧 주님을 부르는 것과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부르는 것으로 충분하다(롬10:13).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 따라서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부르며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이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하기 때문에,

거듭남을 통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요3:3, 5)과는 분명히 다르다.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출생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생활로 말미암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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