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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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10-01-29 , 조회 (25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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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제자

글/생명강가(2010.1.31)



눅14: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는 사람이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혼 생명까지 미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 누가복음 14장 15절부터 24절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자기 노예를 보내어

‘잔치가 다 준비되었으니 오십시오.’하며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다 하나같이 사양하였는데,

이유는 각기 자기 소유의 밭을 사고, 황소를 사고,

장가들어 아내를 맞이했으므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부자 청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기는 원하지만,

자신들의 소유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주님을 믿고 구원은 받았지만

그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수는 없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마19:16-26).


<16절 1번 회복역 각주>

이 큰 잔치는 마태복음 22장 2절부터 14절까지에 있는

왕국 보상을 위한 결혼잔치와는 다르다.

이 큰 잔치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위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신 하나님은 큰 잔치인 그분의 완전한 구원을 예비하시고,

그분의 노예들인 첫 번째 사도들을 보내시어 유대인들을 초대하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밭이나 가축이나 아내와 같은 그들의 부에 점유되어,

그분의 초대에 거절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도들을 보내시어, 거리의 사람들-가난한 사람들,

팔다리 못 쓰는 이들, 눈먼 이들, 다리 저는 이들-을 초대하셨다.

그들은 가난하고 비참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구원 안에는

더 많은 사람을 위해 자리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그분은 그분의 노예들을 더 멀리 보내셨으며,

그들이 큰 길과 울타리로 상징된 이방세계로 나아가

이방인들을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그분의 구원의 집을

채우도록 하셨다(행13:46-48, 롬11:25).


<26절 1번 회복역 각주>

14장 26절부터 33절까지에서 주님은

동행하는 무리에게 그분을 따르는데 드는 대가를 밝히셨다.

구원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구원받는 것이고(눅13:23),

주님을 따르는 것은 그분을 하나님의 구원의 복으로서 누리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 심지어 우리 생명까지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질 것을 요구한다(눅14:26-2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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