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외형(3)
RSG 광장
생명강가 2010-09-25 , 조회 (4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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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외형(3)

글/생명강가(2010.9.25)




마13: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밀가루 서 말 속에 몰래 집어넣어 그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과 같습니다.


천국의 비유들은 천국의 거짓 구성원으로서 천국의 외형을 의미하는 마귀와 가라지, 그리고 비정상적인 발전을 의미하는 겨자나무와 새들에 이어 이번에는 내적부패를 의미하는 여인과 누룩을 보게 됩니다.


물론 성경에서 누룩은 악한 일들(고전5:6, 8)과 바리새인의 악한 교리들(마16:6, 11-12)을 상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천주교(종교)는 이것 또한 교회의 부흥과 성장으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복역 마13:33 각주 1,2번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 교회는 누룩 없는 고운 밀가루이신 그리스도를 내용으로 갖는 실지적인 천국으로서, 누룩 없는 하나의 떡 덩어리이어야 한다(고전5:7-8). 그러나 여기에서 여자로 상징된 천주교는 6세기에 완전히 공식적으로 형성되어, 많은 이교도의 실행들과 이단적인 교리들과 악한 일들을 들여와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들과 혼합시켜, 기독교의 내용 전체를 누룩으로 부풀게 했다. 이 혼합이 천국의 외형 안에 있는 부패된 내용이 되었다. 이 비유는 요한계시록 2장에 있는 두아디라교회와 일치한다(20절 1번 각주 참조).

- 밀가루는 소제를 만들기 위한 것(레2:1)으로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음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서 말은 충분한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양이다(창18:6). 따라서 밀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을 몰래 넣었다는 것은 천주교가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가르침을 은밀한 방식으로 온통 부풀게 했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것이 로마 천주교의 실상이다. 그렇게 부풀리는 것은 절대적으로 성경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성경은 소제에 누룩 넣는 것을 강력히 금한다(레2:4-5, 11).


이 비유는 오순절 날에 교회가 건축됨(마16:18-19)을 통해 천국이 세워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거짓 믿는 이와 악한 일들, 그리고 악한 교리들로 말미암아 천국의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천주교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까지도 대부분 천국의 외형은 물론이고 천국과 왕국의 차이조차도 구분하지 못하고 막연하게 종교생활을 하는 경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3장의 RSG를 통해서 자칫 잘못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혼돈 가운데서 구원받고, 비록 인수는 몇 명 안 되지만 그러나 두세 사람이라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생활 가운데 함께 한다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님을 깨닫고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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