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2대지역
호남 행전
생명강가 2010-08-27 , 조회 (3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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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회 2대지역

글/생명강가(2010.8.27)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없이 여리고성을 돌았듯이

매주 광주와 문장사무소를 오가며 함평을 위해 기도하고

또 이주할 부담이 있는 장성 S형제님과 자주 만나는데

어느 날 동역자 형제님들을 통하여

서울교회 2대지역에서 함평교회 간증선포를 위해

동역하기로 안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뻤다.


우리는 기도의 폭을 넓혀 자연스레 몸의 기도를 하였고

주님은 즉시 서울교회 두 분의 형제님을 선발대로 보내셔서

함평과 인근의 교회를 돌아보게 하시었고

우리는 그동안 함평의 움직임과 현황자료들을 전해 드렸다.

사역이 교회들을 위하고 교회들이 사역을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몸의 동역을 배울 기회가 우리에게 오는 것 같다.


그 후, 한 달 전쯤에는 서울교회 2대지역에서 32명의

형제자매님들이 함평을 보기 위해 장성교회로 섞임 집회를

오시게 되었고, 우리가 안내하여 문장자매님 댁과

집회장소 후보지, 함평읍 나비축제장 등을 다함께 돌아보므로

많은 기도와 교통을 나누고 돌아가셨다.

오신 분들 중에는 중년훈련을 막 마치고 오신 부부를 비롯해

주를 위해 헌신하고자하는 지체들이 많았다.


우리는 서울교회 형제자매님께 집회소 전세금 마련과

적어도 2가정의 이주를 위해 특별히 기도부탁을 드렸다.

요즘 모두다 여름훈련 집회 이사야 결정연구를 누리고 있듯이

오늘날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하는

주님의 음성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라고 대답하며 제단 숯불에 입을 대는 이사야는 누가 될지..

사뭇 기대가 된다.

 

- 아래는 그날 누렸던 찬송입니다. -

 

     함평의 노래

        (회복찬송981장 곡)

글/생명강가(2010.7.18)



평 땅 생각하니 바람이 부네

화로운 선민이 모여 사는 곳

만한 대적들 서해에 묻고

개하는 백성들 주를 찬양해


구하던 복음 전파 되려나

강의 왕 예수 증거 되려나

회 간증 위해 기도하면서

복의 열망을 가슴에 품네.


평의 뜻 널리 순수한 사람들

등한 왕국을 추구하면서

통은 신성한 생명의 흐름

중이 모여서 몸을 건축해


평천지 가운데 깃발을 꽂고

범한 사람들 모두 일어나

회로서 한 무리 간증 지키니

한의 눈물 감격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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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답글
아멘 할렐루야  함평땅이 주님의 축복으로 가득 할 날이 얼마 안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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