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의 진리
잔잔한 시냇가
생명강가 2009-04-28 , 조회 (2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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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의 진리

글/생명강가(2009.4.23)




전에는 물질적인 영역 안에서 다른 이들을 부러워했었지만

요즈음은 고봉의 진리를 쉽고 거침없이 말해내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 대만에서 두 번째 집회의 주제는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고봉의 진리의 신성한 계시 안으로

들어감>이다.


위트니스 리 형제님은 1994년에 이르러 회복 안에 있는

높은 진리, 즉 진리의 조각 맞추기를 끝냈다고 하셨다.

그리고 모든 믿는 이들도 이 고봉의 진리 안으로 들어오기를

격려하셨다. 주님은 이 높은 진리를 해방하시고 이 세대를

종결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온 성경의 종결은 한마디로 ‘하나님이 사람 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 되게 하려 하심이다.’이다.

이것이 성경 안의 다이아몬드라고 할 수 있고 성경에서 이

보석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포장박스만 갖고 있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경륜의 최고의 목적이고, 완결되신

하나님과 거듭난 믿는 이들의 연합된 우주적인 합병과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역의 세 단계를 강조했다.


우리가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을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려면

새 문화와 새 언어를 배워 새 부흥에 도달할 것을 격려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사역의 말씀에 익숙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길은 PSRP로 철저히 그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서야 실시간 집회나 심화훈련을 통하여 전국의

봉사자 형제님들과 PSRP를 하므로 많은 격려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외국의 봉사자들과 함께 한 조가 되어

함께 추구하고 훈련할 때, 제법 안다고 했던 진리들이 나에게

전혀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의 회복은 진리의 회복이다.

외모만 보아서는 우리보다 빈약해 보이는 중국어권 장로들은

놀라울 정도로 한결같이 고봉의 진리들로 잘 조성되어 있었고

그들은 영적 생명 안에서나 생활을 살아내는 면에서도 분명히

형님과 같이 앞 선 분들이라는 것을 시인할 수밖에 없었다.


“오! 주 예수여..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보지 않았다고 해서 앞서간 형제님들을

정죄하고 무시하며 뒤쳐져 있었던 어두운 지난날을 회개 합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황충이 먹어버린 잃어버린 시간들을

되찾기 원합니다.”


오늘 날 우리는 이 신성한 말씀들로 더욱 조성되어 모든 성도가

함께 건축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

이 고봉의 진리는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고 이 땅의 모든 믿는

이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 지방에서 신성한 진리를 증거 하는 책임과

이 사역의 확산자로 서 있어야 하는 하나님의 위임을 느꼈다.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는 신실해야 한다.

한번 시작하면 RSG와 PSRP 그리고 GT 등 모든 실행에서 꾸준히

실행하고 끝까지 신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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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진주
답글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고봉의 진리의 신성한 계시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원합니다.
생명강가
답글
그리고 이러한 진리들이 우리 안에 조성되므로 주님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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