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발강가
글/생명강가(2009.5.14)
바벨론의 5년, 우리는 무엇인가?
그발강가 수로 따라 애통하는 눈물 흐른다.
부시의 아들 에스겔 하나님의 집 생각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고 하늘이 열리네.
네 생물이 보이고 그 날개소리 기이하다
사방으로 등진 사이로 횃불 오르내리고
생물들 곁에는 똑같은 바퀴들 떠 있으니
그 동역의 움직임을 어찌 말할꼬!
예루살렘 훼파되고 우리는 어찌되나?
나라 잃은 서러움.. 참된 잃음이 무엇인가?
여호와는 말씀하시네.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
이 복음 전하지 않으면, 피 값을 찾으리라
영광스런 성전의 이상을 네게 보이리라
잘 보고 듣고 마음에 새기어 전파하라
내 보좌가 있는 곳, 내 발바닥을 둘 곳이다
성전을 측량하고 구조와 법도를 숙지하라
제단을 중심으로 온 성은 정사각형이고
성전의 내부와 외부 벽에는 판자를 대고
거기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겨 넣었으니
성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