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린이소그룹섞임집회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0-11-14 , 조회 (35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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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린이소그룹 섞임 집회

2010년 11월 13일(토) 10:30-17:00

집회내용요약




전국 어린이 소그룹 섞임집회가 열리는 대전교회

유천동집회소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어린이 섞임집회의 메시지 주 제목은

'하나님의 행정 안에서 교회(어린이)를 돌보기 위해

생명 안에서 합당한 사람이 됨'이었습니다.


우리의 봉사는 생명에 속한 봉사여서

우리가 어린이에게 먹인 그리스도가 자라서

우리와 똑같은 일을 하게 합니다.


이러한 집회를 통하여 봉사자로 하여금 몸 안에서 재충전합니다.

우리의 봉사는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인격과 존재에 있습니다.

봉사자가 먼저 훈련이 안되면

어린이에게 도움은커녕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삼일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은 주님을 계속 의지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소그룹을 다시 시작하여

아이들이 부담을 갖고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맞는 눈높이 봉사-찾아가는 봉사-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관심을 불러일으킴이 필요-칭찬함으로 어린이를 격려하고 세우자

교회주일집회에서 어린이에게 먼저 신언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사실보다 유아실이 더 넓고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충청, 호남지역 봉사자 그룹모임을 별도로 가졌습니다.

대전의 어느 형제님은 자녀에게 성경을 읽도록 하고 저녁에 모여서

그 내용을 신언케 함으로 부모에게 공급하도록 배려하였더니

자녀들이 말씀을 되새기며 자신감도 가졌습니다.


복음서원 어린이 공과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공과를 반복함으로 아이들이 이제 싫증을 내고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할 수 없이 그림을 그려서 성경이야기를 해주는 등

다양한 소그룹준비와 자료들이 필요했습니다.

어린이 소그룹, 쉴 수는 있지만 우리는 멈출 수는 없습니다!


복음텐트에서 얻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정으로 초대하여 소그룹을 하고

은사가 없으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어린이들로 그냥 누리게 하십시오.

특히 이방인 자녀들에게 성격훈련을 시키게 되면 우선 부모들이 고마워하고

부모까지 함께 교회생활로 연결됩니다(대만인수증가의 50%).


각지 교회마다 돌아가서 가정 집회를 상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집중해서 신언하도록 하는 데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생명의 방식 안에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어린이 봉사자들을 보니 소망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지 말고 열심히 장사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 소그룹입니다. 우리는 어떤 봉사자들입니까?

어린이 봉사자는 바로 교회 봉사자이며 결국 몸의 봉사자입니다.


대만에 가보니 놀라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교사로 봉사하는

신생아 소그룹을 보았는데 실재 기저귀를 차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유아들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나라 김해 어린이소그룹도 그렇습니다.


부산과 영남권도 내년부터는 성격훈련을 시작한다 합니다.

오는 동안 내내 우리 호남권에도 어린이 소그룹들을 활성화시키고

앞으로 성격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들을 이루기를 기도하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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